전자식 속도 제어
시작 버튼으로 33⅓rpm과 45rpm을 전환하며, 벨트를 옮기지 않고 두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2 Xperience SB는 Pro-Ject의 상급 수동 벨트 드라이브 계열에 속하는 모델이다. 정밀 밸런스드 샌드위치 플래터, MDF 플린스, 전자식 속도 제어와 스크루다운 레코드 클램프를 결합해 레코드 재생 시의 진동 관리와 사용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다. 9cc Evolution 카본 톤암과 Ortofon 2M Silver MM 카트리지 장착 사양에서는 별도 카트리지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포노앰프는 내장하지 않아 MM 입력 또는 외장 포노앰프가 필요하다.
시작 버튼으로 33⅓rpm과 45rpm을 전환하며, 벨트를 옮기지 않고 두 속도를 사용할 수 있다.
비닐 표면을 적용한 정밀 밸런스드 샌드위치 플래터와 스크루다운 클램프가 레코드를 플래터에 밀착시키는 구성이다.
카본 파이버 암 튜브와 인버티드 베어링을 적용한 9인치 톤암으로, VTA와 아지무스 조절을 지원한다.
은도금 구리 코일을 사용한 MM 카트리지가 장착되어 있으며, MM 포노 입력과 조합할 수 있다.
보통
플래터·벨트·카운터웨이트·안티스케이팅 웨이트를 장착하고 카트리지 침압을 맞춰야 한다.
필요
조절식 풋을 이용해 설치 면에서 본체 수평을 확보한다.
필요
카운터웨이트로 톤암을 먼저 수평으로 맞춘 뒤 Ortofon 2M Silver의 권장 침압 1.8g으로 설정한다.
필요
안티스케이팅 웨이트 위치를 설정 침압에 맞는 홈에 걸어 조정한다.
지원
톤암 베이스의 고정 나사를 풀어 암 높이를 조절하며, 카트리지 교체 시 레코드 면과 암 튜브의 평행을 맞춘다.
높음
½인치 마운트 카트리지를 장착할 수 있지만, 교체 후 정렬과 침압·안티스케이팅·VTA·아지무스 재설정이 필요하다.
기본 장착된 Ortofon 2M Silver 기준으로는 따뜻하고 밀도감 있는 중역이 중심을 이루며, 저역의 양감과 큰 스케일의 다이내믹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성향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는 두께감 있게 들리고, 고역은 거칠게 치닫기보다 부드러운 방향으로 정리된다. 반면 분석적인 윤곽, 미세한 리듬의 정밀도, 악기 사이의 넓은 분리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합에서는 다소 풍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레코드 클램프의 체결 정도와 포노앰프·카트리지 조합에 따라 저역의 타이트함과 공간 표현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