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츠 락 속도 제어
쿼츠 위상 동기 제어를 적용해 33⅓rpm과 45rpm에서 일정한 회전을 목표로 설계했다.
SL-1200MK2는 1970년대 SL-1200의 후속 세대로, 쿼츠 락 속도 제어와 다이렉트 드라이브를 결합한 수동 턴테이블이다. 기본 카트리지는 포함하지 않으며, 탈착식 헤드셸을 쓰는 S자형 유니버설 톤암으로 카트리지 선택과 교체에 대응한다. 이후 DJ용 턴테이블의 기준점이 된 계열의 기본 구성을 정립한 모델로, 견고한 플린스와 다이캐스트 플래터, 피치 조절 기능을 갖춘 점이 핵심이다.
쿼츠 위상 동기 제어를 적용해 33⅓rpm과 45rpm에서 일정한 회전을 목표로 설계했다.
중앙 기준점이 있는 슬라이드식 피치 컨트롤로 기준 속도와 가감속 운용을 전환한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플래터 및 중량 구조를 사용해 DJ 운용과 일반 재생에 필요한 물리적 안정성을 확보한다.
유니버설 톤암의 탈착식 헤드셸 구조로 카트리지와 헤드셸 조합을 바꾸어 운용할 수 있다.
보통
플래터와 헤드셸·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침압 및 안티스케이팅을 설정해야 한다.
필요
설치 전 조절 발을 사용해 본체가 수평이 되도록 맞춘다.
필요
장착한 카트리지의 권장 침압에 맞춰 카운터웨이트로 설정한다.
필요
침압과 카트리지 특성에 맞춰 안티스케이팅 다이얼을 조절한다.
지원
톤암 높이 조절 링을 사용해 카트리지 높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보통
헤드셸 분리는 간편하지만 카트리지 장착 뒤 정렬과 침압·안티스케이팅 재설정이 필요하다.
기본 카트리지가 없는 모델이므로 고정된 음색으로 규정하기보다 선택한 카트리지와 포노앰프의 영향을 함께 봐야 한다. 쿼츠 락 다이렉트 드라이브의 안정적인 회전과 즉각적인 동작 특성은 리듬의 윤곽과 박자감을 중시하는 재생 환경에 잘 맞는다. 동일한 카트리지와 포노앰프를 사용한 비교 청취에서는 중역이 활기차고 음악의 추진감이 잘 드러난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매트와 카트리지, 포노단 조합에 따라 중역의 질감과 공간 표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특정 성향을 제품 자체의 절대적 음색으로 보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