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식 플로팅 서브섀시
세 개의 원추형 스프링이 플래터와 톤암 보드를 플린스·모터로부터 분리한다. 스프링은 플래터의 개구부를 통해 위쪽에서 조절할 수 있다.
TD 1500은 1965년형 TD 150의 스프링식 서브섀시 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동 벨트 드라이브 턴테이블이다. 현행 Thorens의 서브섀시 모델 가운데 TP 150 톤암, 전자 제어 DC 모터, RCA·XLR 출력을 결합해 카트리지 기본 장착형이면서도 본격적인 포노 시스템 구성을 겨냥한다. 기본 장착한 Ortofon 2M Bronze MM 카트리지는 바로 재생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하며, SME 타입 헤드셸과 VTA·아지무스 조절을 통해 이후 카트리지 변경에도 대응한다. 자동 리프트나 자동 정지 기능은 갖추지 않은 순수 수동 모델이다.
세 개의 원추형 스프링이 플래터와 톤암 보드를 플린스·모터로부터 분리한다. 스프링은 플래터의 개구부를 통해 위쪽에서 조절할 수 있다.
인크리멘털 엔코더로 회전 속도를 감시하고 편차를 보정한다. 재생을 멈추지 않고 33⅓rpm과 45rpm을 전환할 수 있다.
SME 타입 베요넷 헤드셸, VTA·아지무스 조절, 실과 루비 베어링을 이용한 웨이트식 안티스케이팅을 갖춰 카트리지 세팅 범위를 넓힌다.
일반적인 RCA 출력과 XLR 밸런스드 출력을 함께 제공한다. MC 카트리지 및 밸런스드 입력 대응 포노앰프와 조합하면 밸런스드 연결을 구성할 수 있다.
보통
운송 고정 나사를 제거하고 벨트·플래터·더스트커버를 장착한 뒤 카운터웨이트와 안티스케이팅을 설정한다.
필요
안정적이고 비틀림이 적은 받침대에 설치한 뒤 수평계를 이용해 본체 수평을 맞춘다.
필요
기본 Ortofon 2M Bronze는 1.5g을 권장하며, 카운터웨이트로 침압을 맞춘다.
필요
톤암 베이스의 웨이트를 기본 카트리지 침압과 같은 값에 맞춰 이동한다.
지원
카트리지 높이가 달라질 경우 톤암 높이를 조절해 재생 시 톤암이 레코드 면과 평행하도록 맞춘다.
보통
베요넷 헤드셸 분리로 작업성은 좋지만, 다른 카트리지를 장착하면 오버행 정렬과 침압·안티스케이팅 재설정이 필요하다.
기본 Ortofon 2M Bronze 조합에서는 서브섀시 특유의 온기와 정숙한 배경을 바탕으로, 저역을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단단하고 분명하게 정리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질감과 밀도를 유지하며 보컬과 현악의 존재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편이다. Fine Line 스타일러스의 추적 성능을 바탕으로 잔향과 악기 분리, 음상 윤곽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공간도 충분히 펼친다. 다만 실제 음색과 해상도는 연결하는 포노앰프, 시스템 및 향후 카트리지 교체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