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Q.TRIM 미세 조정
인접 방송국 간 혼신이 발생할 때 필터 중심 대역을 유지하면서 수신 주파수를 10kHz 단위로 미세 조정한다.
T-1000은 FM 방송을 전용 소스로 재생하기 위해 설계한 디지털 동조식 스테레오 튜너이다. 2단 복동조 프론트엔드, DDS 국부 발진기, Advanced DGL 검파와 DS-DC 스테레오 복조를 결합했으며, 밸런스 아날로그 출력과 48kHz 동축 디지털 출력을 함께 갖춘다. 후속 T-1100 이전의 상위 FM 튜너로, 수동 펄스 튜닝과 32개 메모리에 수신 설정을 함께 저장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인접 방송국 간 혼신이 발생할 때 필터 중심 대역을 유지하면서 수신 주파수를 10kHz 단위로 미세 조정한다.
방송국뿐 아니라 FREQ.TRIM과 필터 등 관련 기능 설정을 최대 32개 메모리에 함께 저장한다.
약한 스테레오 방송에서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필터 기능을 제공한다.
밸런스·언밸런스 아날로그 출력과 48kHz 동축 디지털 출력을 제공해 재생 및 녹음 시스템에 연결할 수 있다.
부속 리모컨으로 주요 조작을 지원한다.
DDS 방식의 국부 발진기를 사용해 주파수 동조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강한 입력 신호에 대응하도록 2단 복동조 회로를 적용해 RF 신호를 처리한다.
조정이 필요 없는 FM 검파 회로로 FM 신호의 복조를 담당한다.
DSP 연산으로 파일럿 톤을 처리하고 크로스토크를 이중 보정해 스테레오 분리도를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XLR 밸런스 출력과 RCA 언밸런스 출력을 병행해 프리앰프·인티앰프의 입력 구성에 맞춘 연결을 지원한다.
2단 복동조 프론트엔드와 FREQ.TRIM은 강한 방송국과 인접 방송국이 공존하는 환경에서 원하는 방송국을 맞추는 데 쓰인다. DS-DC 스테레오 복조는 파일럿 톤 레벨이 낮거나 노이즈가 있는 조건에서도 스테레오 분리도 확보를 목표로 하며, 스테레오 노이즈 필터와 모노 전환도 제공한다. 다만 실제 약전계 수신과 멀티패스 대응은 외부 FM 안테나의 성능, 설치 위치, 송신소 거리 및 건물 반사 조건에 크게 좌우된다. 수신이 안정적인 방송에서는 낮은 잡음과 안정적인 스테레오 이미지,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음색 경향이 보고된다. 아날로그 출력은 균형감과 공간 표현을 중시하는 2채널 시스템에 활용하기 좋고, 동축 디지털 출력은 외부 DAC 또는 디지털 녹음 장치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매우 약한 신호나 복잡한 간섭 환경보다, 품질 좋은 안테나로 안정적으로 수신되는 FM 방송 재생에 적합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