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국 랜덤 메모리
16개 FM 방송국에 수신 환경별 기능 설정을 저장하고 직접 호출할 수 있다.
T-108은 1990년 출시된 Accuphase의 FM 전용 분리형 튜너이다. 16국 랜덤 메모리와 펄스 튜닝 노브를 결합해 정확한 전자 동조와 수동 조작감을 함께 제공하며, 동급 당시 드물었던 XLR 밸런스 출력까지 갖췄다. 이중 동조 프런트엔드, 선택도 전환 IF 필터, DGL 검파를 중심으로 약전계와 인접국 간섭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16개 FM 방송국에 수신 환경별 기능 설정을 저장하고 직접 호출할 수 있다.
회전 노브의 펄스를 계수해 주파수를 제어하는 수동 전자 동조 방식이다.
NORMAL과 NARROW IF 대역폭을 선택해 인접국 간섭 환경에 대응한다.
신호 강도와 멀티패스를 전환 표시해 안테나 방향과 설치 위치 조정에 활용할 수 있다.
고정 레벨 XLR 밸런스 출력을 제공해 밸런스 입력 프리앰프·인티앰프에 연결할 수 있다.
입력 및 RF 증폭단을 이중 동조로 구성하고 차동 FET 밸런스 믹서를 사용해 강한 방해 신호에 대응한다.
송신소 인근의 과도한 입력에서 가변 감쇠기로 동작해 혼변조와 왜곡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Accuphase의 Differential Gain Linear 검파 방식을 적용해 FM 복조의 선형성과 안정성을 확보한다.
NORMAL·NARROW 두 IF 필터를 사용해 수신 환경에 따라 선택도와 음질의 균형을 조절한다.
세라믹 공진자와 가변 리액턴스 회로를 결합한 PLL로 38kHz 스위칭 신호를 정밀하게 생성한다.
이중 동조 프런트엔드와 PIN 다이오드 감쇠기는 강한 인접 신호와 과입력에 대응하는 구성이다. NARROW 선택도와 멀티패스 미터를 활용하면 방송국 간 간섭이 심하거나 반사가 많은 환경에서 안테나 설치와 수신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 다만 일본 사양의 수신 범위는 76.1–89.9MHz이므로 국내 FM 대역 전체 수신에는 적합하지 않다. DGL 검파와 PLL 스테레오 복조는 낮은 왜곡과 안정적인 스테레오 분리를 목표로 한 설계이다. XLR 밸런스·RCA 고정·RCA 가변 출력을 제공해 프리앰프 또는 인티앰프의 입력 구성에 맞춰 연결할 수 있으며, 실제 수신 품질은 안테나 성능과 설치 위치, 송신소 거리 및 멀티패스 환경에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