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안테나 A/B 선택
지상파와 케이블 라디오 등 두 FM 안테나 연결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ST6001은 2000년대 중반 Marantz의 분리형 AM/FM 튜너로, PLL 기반의 쿼츠 록 디지털 튜닝과 FM 안테나 A/B 입력을 결합한 모델이다. FM에서는 와이드·내로우 IF 대역폭을 선택해 수신 감도와 인접 방송국 분리 특성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으며, RDS 정보 표시와 전 대역 60개 프리셋, 타이머 기능을 제공한다. 상위 디지털·DAB 튜너와 달리 아날로그 방송 수신에 집중한 구성이다.
지상파와 케이블 라디오 등 두 FM 안테나 연결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수신 환경에 따라 IF 대역폭을 선택해 감도 또는 인접국 선택도를 우선할 수 있다.
FM 방송의 PS, PTY, RT, TA, CT 정보를 디스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FM과 AM을 합쳐 총 60개 방송국을 저장하며 자동 프리셋 메모리를 지원한다.
데일리·원타임 타이머와 Marantz D-Bus 리모트 연동을 제공한다.
FM 입력부에 듀얼 게이트 MOS-FET을 적용해 약한 신호를 처리하는 수신부를 구성한다.
주파수를 디지털 방식으로 고정해 수동 튜닝과 파인 튜닝 시 주파수 드리프트를 억제한다.
와이드·내로우 IF 밴드 선택으로 수신 감도와 선택도 사이의 운용 폭을 확보한다.
케이블 라디오처럼 신호 레벨이 높은 FM 입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감쇠기를 갖췄다.
금속 전면 패널 및 프론트엔드 차폐 구조를 사용해 튜너부의 기계적·전기적 안정성을 고려했다.
FM 수신부는 1.2µV의 실용 감도와 와이드·내로우 IF 선택 기능을 갖춘 구성이다. 신호가 약한 환경에서는 와이드 모드가, 인접 방송국 간섭이 문제인 환경에서는 내로우 모드가 유용하다. 실제 수신 결과는 FM 안테나의 품질과 방향, 송신소 거리, 건물 반사에 크게 좌우된다. FM 스테레오 재생은 1kHz 기준 50dB의 분리도를 제시하며, 아날로그 라인 출력으로 인티앰프나 프리앰프에 연결하는 용도에 맞춘다. RDS 정보와 정확한 프리셋 호출, 파인 튜닝 기능은 방송 청취의 편의성을 높인다. AM은 MW 수신을 지원하며, 한국 AM 방송 대역을 모두 포함한다. 다만 본체의 지역 사양에는 유럽용 LW 대역도 포함되어 있어 국내에서는 FM·MW 중심의 활용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