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플라즈마 트위터 모듈
전용 전원과 클래스 A 앰프를 사용하는 독립형 트위터로, 기계식 다이어프램을 쓰지 않는 Acapella 고유의 고역 재생 방식이다.
High Violoncello II는 Acapella의 대형 혼 하이브리드 설계를 대표했던 3웨이 플로어스탠딩이다. 전면 2개와 내부 1개의 11인치 처리지 콘 우퍼를 아이소바릭 방식으로 구성하고, 대형 혼에 로딩한 2인치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 및 별도 클래스 A 앰프를 내장한 이온 플라즈마 트위터를 조합한다. 우퍼 캐비닛은 포트를 둔 구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드 방식이며, 저역의 양감보다 제어와 선명도를 우선한 설계이다. 후속 현행 라인업에서는 High Cecilia 등으로 계승되었으나, 이 모델은 독립 트위터 모듈과 3개의 11인치 우퍼를 결합한 구성이 특징이다.
전용 전원과 클래스 A 앰프를 사용하는 독립형 트위터로, 기계식 다이어프램을 쓰지 않는 Acapella 고유의 고역 재생 방식이다.
전면 2개와 내부 1개의 우퍼를 결합해 큰 면적과 실드 정렬의 제어 특성을 함께 추구한다.
2인치 소프트 돔을 대형 원형 혼에 결합해 중역의 효율과 지향성을 관리한다.
트위터 레벨과 미드레인지 감도 조절부를 갖춰 청취 공간 및 시스템에 맞춘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30–60㎡ (약 9.1–18.2평)
대형 캐비닛과 높은 해상력, 큰 다이내믹을 안정적으로 수용하려면 충분한 체적과 흡음·확산 관리가 된 공간이 적합하다.
3.0–4.5m
좌우 간격보다 청취 거리를 약 15% 길게 둔 뒤, 중앙 음상과 저역 균형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2.5m 이상
좌우 스피커 간 거리를 2.5m 이상으로 확보하고, 청취 거리보다 약간 짧게 설정하는 대칭 배치가 적합하다.
0.5m 이상
실드 구조라 후벽과의 거리는 포트형보다 민감도가 낮지만, 대형 캐비닛의 저역 균형과 무대 깊이를 위해 여유를 둔다.
0.8m 이상
좌우 반사 조건을 대칭으로 맞추고 측벽 초기반사를 줄이면 혼의 명확한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중간 이상
양쪽 혼을 청취 위치로 향하게 한 뒤, 보컬 중심이 또렷하게 맺히는 범위에서 미세 조정한다. 토인 변화가 음상 초점과 트위터·미드레인지의 연결감에 직접 영향을 준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고역 에너지와 대형 캐비닛의 물리적 규모를 충분히 다루기 어렵다.
높음
개당 140kg의 분리형 대형 구조이며, 수평·스파이크·토인·트위터 레벨을 함께 정밀하게 맞춰야 한다.
낮음
실드 및 아이소바릭 저역부는 저역 팽창을 억제하는 성향이지만, 대형 스피커이므로 방 모드가 강한 공간에서는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전문 청취 평가에서는 입자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매우 투명한 고역, 풍부한 미세 정보와 선명한 공간 윤곽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혼 로딩 미드레인지는 두드러진 혼 착색 없이 보컬의 개성과 악기 질감을 분명히 드러내며, 정위와 무대의 안정감도 강점으로 평가된다. 실드 우퍼는 저역의 양감 과시보다 빠른 정지와 명료도를 우선한다. 정상 음량에서도 작은 레벨 차이와 다이내믹 대비를 크게 느끼게 하는 특성이 있으며, 저역은 충분히 깊게 내려가면서도 과도한 팽창을 피한다. 다만 작은 반사음이 많은 공간이나 밝은 성향의 솔리드스테이트 앰프 조합에서는 최상단 고역 에너지가 앞으로 부각될 수 있어 트위터 레벨과 앰프 성향의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