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액티브 증폭 구조
각 캐비닛에 드라이버별 50W Class A/B 앰프 두 개와 선형 전원부를 내장해 총 100W를 공급한다.
AE1 액티브는 AE1 계보를 완전 액티브 구조로 재해석한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각 캐비닛에 드라이버별 전용 증폭과 4차 Linkwitz-Riley 액티브 크로스오버를 넣고, RCA·밸런스드 XLR 아날로그 입력만 제공한다. 세라믹 알루미늄 샌드위치 콘 미드·베이스와 WDT 웨이브가이드 알루미늄 돔 트위터, 슬롯 포트 및 보강 캐비닛을 조합해 소형기에서도 넓은 대역과 음상 형성을 겨냥한다. 2026년에 후속 AE Active로 교체된 단종 모델이다.
각 캐비닛에 드라이버별 50W Class A/B 앰프 두 개와 선형 전원부를 내장해 총 100W를 공급한다.
DSP·디지털 입력·무선 기능을 배제하고 RCA와 밸런스드 XLR 입력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3.5kHz의 4차 Linkwitz-Riley 필터가 두 드라이버의 대역 분할과 위상 정합을 담당한다.
알루미늄 돔 트위터의 방사 특성을 제어해 넓은 공간 표현과 청취 위치에서의 일관성을 지원한다.
내부 보강과 댐핑 패널을 적용한 캐비닛에 슬롯 포트를 채택해 포트 풍절음을 줄이고 저역 출력을 조절한다.
15–30㎡ (약 4.5–9.1평)
소형·중형 공간에서 스탠드를 통한 독립 배치에 적합하며, 넓은 공간에서는 청취 거리와 음량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는 편이 좋다.
2–3m
트위터와 미드·베이스의 통합과 스테레오 무대를 확보할 수 있는 중근거리 청취에 적합하다.
청취 거리와 유사한 간격
좌우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대체로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하면 음상 초점을 맞추기 쉽다.
0.6–1.5m
후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역과 낮은 중역의 양감이 늘어난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늘리거나 LF 트림을 조정한다.
0.6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어려운 경우 토인과 HF 트림으로 균형을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삼각형을 이루도록 배치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안쪽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적합
캐비닛 크기는 작지만 전용 스탠드와 후벽 간격을 확보해야 하며, 근접 배치에서는 LF 트림 조정이 유용하다.
보통
각 스피커에 전원과 라인 신호를 각각 연결해야 하며, 좌우 게인과 톤 트림을 맞춰야 한다.
보통
슬롯 포트 구조라 후벽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강해질 수 있으나, ±2dB LF 트림으로 보정할 수 있다.
전문 평가에서는 선명하고 균형 잡힌 중립적 성향, 정확한 타이밍과 빠른 다이내믹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소형 북쉘프이지만 저역의 양감과 펀치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으며, 저음은 단순히 부풀기보다 리듬의 윤곽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중역은 밀도와 명료도를 함께 갖추고, 고역은 개방감과 세부 묘사가 있으면서도 과도한 거침으로 흐르지 않는 편이다. WDT 웨이브가이드와 액티브 구동의 영향으로 좌우뿐 아니라 깊이 방향의 음상도 또렷하게 형성한다. 다만 입력 소스와 프리앰프의 품질 차이를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내며, 매우 큰 공간이나 과도한 음량에서는 소형 캐비닛의 헤드룸 한계가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