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웨이 어쿠스틱 서스펜션 설계
8인치 우퍼와 전용 돔 미드레인지·트위터를 밀폐형 캐비닛에 결합한 3웨이 구성이다.
AR-338은 1990년대 AR 303 계열에 속한 3웨이 북쉘프 스피커이다. 당시 라인업에서 가장 작은 3웨이 모델로, 8인치 펄프 콘 우퍼와 노출형 돔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수직으로 배치했다. 밀폐형 어쿠스틱 서스펜션 설계를 적용해 포트 없이 저역을 재생하며, 좌우 한 조는 미러 이미지 배치를 사용한다.
상위 AR-303a가 12인치 우퍼를 사용한 대형 모델이라면, AR-338은 더 작은 캐비닛으로 3웨이 구성과 돔 중·고역 유닛을 유지한 모델이다. 전면 배플의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는 청취 위치에 맞춰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배치할 수 있다.
8인치 우퍼와 전용 돔 미드레인지·트위터를 밀폐형 캐비닛에 결합한 3웨이 구성이다.
1.5인치 미드레인지와 0.75인치 트위터를 전면 배플에 노출형으로 장착해 중·고역을 분담한다.
한 조의 스피커는 중·고역 유닛 위치가 좌우 대칭이므로, 유닛을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선택해 배치할 수 있다.
900Hz와 6kHz에서 저·중·고역을 나누는 다중차수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12–25㎡ (약 3.6–7.6평)
스탠드 설치와 후벽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소형~중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2.8m
약 2.8m 거리에서 청취한 사례가 있으며,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시작해 조절한다.
약 2.3m
실제 청취에서는 약 2.3m 간격으로 배치된 사례가 있다. 좌우 중·고역 유닛을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두어 음상 폭을 비교한다.
약 0.8m
후벽에서 약 0.8m를 띄운 배치 사례를 기준으로 시작한다. 저역의 양감과 이미지 깊이를 들으며 미세 조정한다.
약 0.5m 이상
가까운 측벽에서 약 0.5m를 띄운 사례가 있다. 좌우 반사가 강하면 간격을 더 확보한다.
미표기
미표기
적합
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트위터를 귀 높이에 맞추고 후벽 간격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보통
북쉘프이므로 15–20인치 높이의 견고한 스탠드가 필요하며, 미러 이미지 유닛 방향과 벽 간격을 함께 조절해야 한다.
보통
포트 공진은 없지만, 벽과의 거리 및 실내 이득에 따라 8인치 우퍼의 저역 양감이 달라진다.
AR-338은 밀폐형 구조 특유의 단정한 저역을 바탕으로, 가볍고 밝은 인상과 안정적인 톤 밸런스가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모델이다. 돔 미드레인지와 트위터의 조합은 보컬과 고역의 존재감을 비교적 또렷하게 드러내며, 중·고역 유닛의 방향 배치에 따라 음상과 반사음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다. 저역은 소형 모니터보다 더 낮은 대역까지 확장되지만, 대편성 재생이나 깊은 서브베이스를 중시하는 환경에서는 서브우퍼 보강이 어울릴 수 있다. 86dB 감도와 낮은 최소 임피던스를 고려하면, 출력 여유와 전류 공급 능력을 갖춘 앰프에서 다이내믹 재생이 안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