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웨이브가이드
트위터의 지향성을 제어해 중심 청취 위치 밖에서도 톤 밸런스와 음상 위치의 변화를 줄이는 설계이다.
One18은 Amphion 프로페셔널 모니터 라인업의 단일 6.5인치 우퍼 모델로, 소형 One12·One15보다 넓은 대역과 재생 여유를 확보하면서 Two18보다 컴팩트한 근거리 모니터링을 맡는다. 대형 웨이브가이드에 배치한 1인치 티타늄 트위터와 알루미늄 미드·우퍼를 1.6kHz에서 연결하며, 포트 대신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는 2웨이 설계이다. 별도 파워앰프를 사용하는 패시브 구조로, 음악 제작·믹싱·마스터링과 다채널 시스템의 모니터 채널에 폭넓게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현행 One18X는 확장된 고역 대역의 신형 트위터와 이에 맞춘 크로스오버를 적용한 파생 모델이다.
트위터의 지향성을 제어해 중심 청취 위치 밖에서도 톤 밸런스와 음상 위치의 변화를 줄이는 설계이다.
트위터와 미드·우퍼의 방사 특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낮은 대역에서 연결해, 보컬과 주요 악기 대역의 초점 형성에 중점을 둔다.
포트를 사용하지 않고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저역을 확장한다. 포트 공진을 피하면서 저역의 윤곽과 제어를 확보하는 구조이다.
내장 앰프 없이 별도의 파워앰프와 연결한다. 100–350W 권장 출력 범위 안에서 앰프의 제어력과 출력 여유를 선택할 수 있다.
10–30㎡ (약 3.0–9.1평)
근거리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한 소형·중형 작업실에 적합하다. 공간이 커질수록 청취 거리와 앰프의 출력 여유를 함께 확보한다.
약 1.25–2.25m
근거리 청취 거리에서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배치한다. 견고한 전용 또는 동급 스탠드에 설치해 캐비닛의 흔들림을 줄이는 편이 좋다.
1.5–2.25m
공식 청취 거리 범위 안에서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를 가깝게 맞춘 뒤, 중앙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20cm 이상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자유롭게 작동하도록 벽과 간격을 둔다. 저역이 두텁거나 답답하게 들리면 거리를 더 늘린다.
50cm 이상
좌우 측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춰 초기 반사와 이미지 치우침을 줄인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넓은 지향성을 활용해 정면 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의 밀도와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조금씩 조정한다.
적합
공식적으로 소형 작업실부터 폭넓은 스튜디오 환경을 대상으로 하며, 근거리 청취 거리와 후면 간격을 확보하면 운용하기 좋다.
보통
별도 파워앰프와 케이블, 견고한 스탠드가 필요하며 좌우 대칭과 트위터 높이를 맞추는 설치가 요구된다.
보통
패시브 라디에이터 구조이므로 후면 공간이 지나치게 좁으면 저역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다.
One18은 과장된 저역이나 고역보다 중역의 균형, 위치 정보, 믹스의 밀도를 확인하기 쉬운 모니터 성향으로 평가된다. 보컬과 악기 레이어의 윤곽이 또렷하고, 웨이브가이드 설계 덕분에 중심축에서 조금 벗어나도 음상과 톤의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이다. 고역은 세부 묘사를 충분히 드러내면서도 장시간 작업에 맞는 자연스러운 개방감을 지향한다. 저역은 양감의 과시보다 속도와 윤곽, 리듬의 분리를 중시하는 경향이다. 6.5인치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 조합은 근거리에서 탄탄한 저역 기반을 제공하지만, 최저역 에너지와 높은 음압이 핵심인 대형 공간·베이스 중심 작업에서는 상위 Two18 또는 저역 확장 시스템의 역할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충분한 제어력을 가진 앰프와 안정적인 설치에서는 낮은 음량에서도 정보량과 밸런스를 확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