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우퍼 MTM 배열
트위터 상하에 5.5인치 우퍼 두 개를 배치해 좁은 전면 배플에서도 전면 채널용 출력과 다이내믹스를 확보한다.
1961 Monitor는 Arendal Sound의 컴팩트 1961 계열에서 스탠드 설치형 전면 채널 또는 서라운드 채널로 쓰이는 모델이다. 상위 1723 계열의 설계 원리를 계승한 1.1인치 웨이브가이드 트위터와 듀얼 5.5인치 우퍼를 좁은 폭의 HDF 실드 캐비닛에 배치했다.
1961 Tower가 더 큰 캐비닛과 다수의 우퍼로 저역 재생과 음량 여유를 넓히는 모델이라면, 1961 Monitor는 작은 공간과 멀티채널 배치에서 동일 계열의 지향성 제어와 음색 연결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1961 Bookshelf보다 듀얼 우퍼를 채택해 전면 채널 운용에 필요한 다이내믹스를 겨냥한다.
트위터 상하에 5.5인치 우퍼 두 개를 배치해 좁은 전면 배플에서도 전면 채널용 출력과 다이내믹스를 확보한다.
1.1인치 소프트돔 트위터의 분산을 제어하고 우퍼의 지향 특성과 이어지도록 설계한 핵심 구조이다.
포트를 쓰지 않는 저-Q 실드 구조와 HDF 캐비닛을 적용해 캐비닛 공진과 저역 응답을 관리한다.
웨이브가이드 트위터와 듀얼 우퍼를 1,500Hz에서 연결해 중역대의 드라이버 전이를 설계한다.
12–25㎡ (약 3.6–7.6평)
소형·중형 공간에서 스테레오 또는 컴팩트 홈시어터 전면 채널로 적합하다. 더 큰 공간에서 깊은 저역과 높은 음압이 필요하면 서브우퍼를 더하는 구성이 알맞다.
1.8–3.0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스탠드를 선택하고, 수직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높이로 청취한다.
1.8–2.6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춰 스테레오 무대를 형성한다. 멀티채널 전면 채널로 사용할 때는 화면 폭과 좌우 대칭을 우선한다.
20–50cm
실드 인클로저라 포트 간섭 부담은 작지만, 저역량과 벽면 반사를 조절할 수 있도록 후벽에서 여유를 둔다.
50cm 이상
좌우 측벽과 가능한 한 대칭 거리를 확보하면 초기 반사에 따른 음상 치우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0–10도
먼저 정면 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한다. 고역의 직접음 비중과 중앙 음상을 더 선명하게 원하면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돌린다.
적합
깊이가 얕고 실드 구조를 사용해 작은 공간의 스탠드 설치에 대응하기 좋다.
보통
견고한 스탠드로 트위터 높이를 맞추고, 4Ω 공칭 임피던스에서 안정적으로 구동하는 앰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낮음
포트가 없는 실드 구조라 후면 포트형 북쉘프보다 벽면 근접에 따른 저역 부풀림에 비교적 덜 민감하다.
1961 Monitor는 전 대역의 특정 부분을 과도하게 부각하기보다 균형 잡힌 응답과 명료한 대사를 지향하는 성향이다. 듀얼 우퍼와 낮은 크로스오버의 결합은 중역대의 밀도와 다이내믹스를 뒷받침하며, 실드 구조 특성상 최저역의 양감보다는 빠르고 절제된 저역 표현에 무게를 둔다. 웨이브가이드의 지향성 제어는 좌우 반사음의 음색 차이를 줄이고 중앙 음상을 안정적으로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트위터 축에서 들을수록 고역 에너지와 선명도가 뚜렷하며, 축을 약간 벗어나면 보다 부드러운 균형으로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