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형 SCM50 플랫폼
SCM50PSL의 3웨이 드라이버 구성을 자립형 타워 캐비닛에 담아 전용 스탠드 없이 설치할 수 있다.
SCM50PSLT는 ATC Tower Series에서 SCM20PSLT 다음에 위치하는 패시브 타워형 3웨이 모델이다. 스탠드형 SCM50PSL과 같은 SCM50 플랫폼을 바탕으로, 별도 스탠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높이 1003mm 캐비닛과 스파이크를 갖춘다.
1인치 SH25-76S 듀얼 서스펜션 트위터, 3인치 SM75-150S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 9인치 Super Linear 우퍼를 사용한다. 개선된 포트 프로파일과 380Hz·3.5kHz 크로스오버를 조합해, 패시브 구동에서도 넓고 대칭적인 분산 특성과 위상 정합을 목표로 설계한 모델이다.
SCM50PSL의 3웨이 드라이버 구성을 자립형 타워 캐비닛에 담아 전용 스탠드 없이 설치할 수 있다.
3인치 소프트 돔 미드레인지가 광범위한 핵심 대역을 맡아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 및 밀도 형성에 기여한다.
9인치 우퍼의 Super Linear 마그넷 구조는 높은 음압에서도 왜곡과 압축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둔다.
SH25-76S 트위터와 개선된 포트 프로파일을 적용해 고역 재생과 저역 포트 동작을 다듬었다.
외부 앰프 선택의 폭을 남겨 두면서 트라이와이어 바인딩 포스트 연결을 제공한다.
20–50㎡ (약 6.1–15.1평)
대형 캐비닛의 저역 에너지와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8–4.0m
세 드라이버의 통합과 넓은 무대 표현을 위해 일정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5–3.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이 비지 않으면서 무대 폭이 확보되는 지점을 찾는다.
0.8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저역이 후벽과 과도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충분히 전방으로 꺼내 배치한다.
0.7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넓은 수평 분산 특성을 활용하면서 음상 초점을 안정시키기 쉽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살짝 안쪽으로 돌려 음상 초점을 맞춘다. 오프셋 트위터는 안쪽에 오도록 배치하는 편이 중심 이미지 형성에 유리하다.
낮음
청취 거리와 벽면 이격을 확보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과 음상 형성이 제한될 수 있다.
보통
스탠드는 필요 없지만 캐비닛의 크기와 무게가 크며, 벽면 거리와 토인 조정이 성능에 영향을 준다.
보통
저역이 과장된 성향은 아니지만, 대형 캐비닛과 포트 구조상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전체 밸런스는 모니터 계열답게 중립적이고 직접적이다. 녹음과 전단 기기의 성격을 감추기보다 드러내는 편이며, 특히 3인치 돔 미드레인지가 만드는 보컬의 밀도, 발음의 명료도, 악기 사이의 분리도가 반복적으로 부각된다. 저역은 과장된 부풀림보다 단단한 타격감과 리듬의 추적 능력에 무게를 둔다. 충분한 출력의 앰프를 사용하면 큰 음량에서도 복잡한 편성의 질서를 유지하고 다이내믹을 여유 있게 펼치며, 적절한 배치에서는 넓고 안정적인 음상과 층위 있는 무대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