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별 액티브 구동
2차 Linkwitz-Riley 액티브 크로스오버 뒤에서 저역 200W와 고역 50W의 Grounded Source MOSFET Class A/B 앰프가 각 드라이버를 직접 구동한다.
SCM20ASL은 ATC Classic SCM20 계열의 스탠드마운트 액티브 모델이다. 같은 유닛 구성을 쓰는 패시브 SCM20PSL과 달리, 액티브 크로스오버와 드라이버별 전용 앰프를 내장해 외부 파워 앰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6인치 SB75-150SL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1인치 SH25-76S 트위터, 실드 캐비닛을 조합하며, SCM20ASLT는 같은 구동부를 타워형 캐비닛에 담은 인접 모델이다.
2차 Linkwitz-Riley 액티브 크로스오버 뒤에서 저역 200W와 고역 50W의 Grounded Source MOSFET Class A/B 앰프가 각 드라이버를 직접 구동한다.
SB75-150SL 드라이버는 Super Linear Magnet Technology를 적용해 특히 낮은 중역에서의 홀수차 왜곡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포트를 사용하지 않는 밀폐형 구조로, 양감 확장보다 저역의 응답과 제어를 중시한다.
밸런스 XLR 입력, 입력 감도 조절, -2dB부터 +3dB까지의 저역 셸프 조절 기능을 제공한다.
12–30㎡ (약 3.6–9.1평)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실에서 스탠드마운트의 정밀한 음상과 저역 제어를 살리기 좋다.
1.8–3.0m
두 드라이버의 통합과 무대 재현을 위해 근접 청취보다 약간 여유 있는 거리에서 시작한다.
1.8–2.8m
스피커 간격과 각 스피커에서 청취 위치까지의 거리를 같게 두는 정삼각형 배치를 기준으로 잡는다.
60cm 이상
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투명도와 스테레오 이미지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후벽에서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다.
6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 거리를 두고, 좌우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청취 위치를 향한 토인
두 스피커가 청취 위치와 정삼각형을 이루도록 배치하고, 축을 청취 위치에 맞추는 방식부터 시작한다. 중앙 음상과 고역 초점에 따라 각도를 미세 조절한다.
적합
스탠드마운트 크기와 저역 조절 기능 덕분에 중소형 공간에서도 운용하기 좋지만, 벽과 코너에 밀착시키지 않는다.
보통
캐비닛당 24.3kg이므로 견고하고 비공진성이 낮은 스탠드가 필요하다. 음향 중심이 귀 높이 또는 약간 위에 오도록 높이를 맞추고, 밸런스 XLR 연결을 우선한다.
낮음
실드 구조라 포트 공진에 따른 부밍에는 비교적 덜 민감하지만, 코너 배치와 작은 공간의 저역 모드는 피하는 편이 좋다.
SCM20ASL은 녹음과 전단 기기의 상태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투명도와 해상력을 중심으로 한다. 중역의 정보량, 악기 위치의 명료함, 안정적인 음상 형성이 강점이며, 고역은 과장된 광택보다 세부 묘사와 연결감에 무게를 둔다. 저역은 깊이와 물량감보다 속도, 질감, 제어를 우선한다. 캐비닛 크기와 6인치 드라이버의 한계상 대공간에서 초저역 규모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용도에는 제한이 있지만, 적절히 세팅하면 단단하고 음정이 분명한 저역과 넓고 정돈된 무대를 만든다. 녹음 품질과 소스의 차이를 숨기지 않는 성향이므로, 부드러운 보정보다 정확한 재현을 원하는 청취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