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Sandwich Cabinet
MDF 코어와 유리 패널 사이에 탄성 접착층을 둔 다층 캐비닛으로 캐비닛 공진과 내부 음압의 외부 전달을 억제한다.
Classic 35는 Classic 30의 후속 모델로 개발된 Classic 라인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동시대 Classic 32와 드라이버 구성 및 기본 기술은 공유하지만, 유리 패널을 탄성 아크릴레이트 접착 스트립으로 MDF 코어에 결합한 Glass Sandwich Cabinet을 적용한 점이 핵심 차별점이다.
22mm 소프트 돔 트위터, 150mm 글라스 파이버 미드레인지, 170mm 글라스 파이버 우퍼 2개로 구성한 3웨이 구조이며, 두 우퍼는 공용 베이스 리플렉스 용적에서 작동한다. 미드레인지는 듀얼 바스켓과 페이즈 플러그를 적용했고, 포트 전면의 세라믹 폼과 크로스오버용 허니컴 샌드위치 보드는 진동 및 포트 노이즈 억제를 담당한다.
MDF 코어와 유리 패널 사이에 탄성 접착층을 둔 다층 캐비닛으로 캐비닛 공진과 내부 음압의 외부 전달을 억제한다.
전면 하단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앞의 세라믹 폼이 포트 공기 흐름에서 생길 수 있는 노이즈를 줄인다.
댐핑 특성이 다른 내·외부 바스켓을 결합해 미드레인지와 캐비닛 사이의 기계적 결합을 낮춘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두 개의 우퍼를 분리 운용해 광대역 재생과 저역 부담 분산을 도모한다.
20–40㎡ (약 6.1–12.1평)
높이 1,145mm의 대형 캐비닛과 32Hz까지 확장되는 저역을 고려하면, 스피커를 벽에서 충분히 분리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약 3m
전문 청취 평가에서 약 3m 거리의 정삼각형 배치가 사용되었다. 드라이버 간 음장이 충분히 합쳐지도록 최소 2m 이상을 권장한다.
2.4–3.0m
약 3m 청취 거리에서는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이루는 정삼각형에 가깝게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기준으로 간격을 미세 조정한다.
0.85–1.5m
전면 하단 포트와 깊은 저역을 고려해 후벽에서 충분히 이격한다. 공간 제약이 있으면 0.7m부터 시작해 저역 양감을 확인하며 조정한다.
0.5m 이상
측벽 첫 반사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벽에서 분리하고, 후벽 거리와 측벽 거리가 동일해지지 않도록 배치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청취 위치에서 내측 캐비닛 면이 조금만 보이도록 시작한다. 축을 청취자 뒤에서 교차시키면 넓은 무대를, 앞에서 교차시키면 여러 청취자의 고역 균일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제한적
대형 캐비닛과 두 개의 우퍼가 만드는 저역을 제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이격 공간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 설치와 좌우 대칭, 벽 거리 및 토인 조정이 필요하지만 넓은 분산 특성으로 기본 배치의 허용 범위는 확보한다.
보통
상부 저역의 존재감과 32Hz까지의 확장으로 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청취 위치를 함께 조정한다.
균형 잡힌 톤 밸런스와 넓은 분산 특성이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저역은 깊고 단단하게 내려가며, 상부 저역은 약간의 존재감을 보일 수 있다. 두 우퍼가 만드는 양감은 충분하지만, 캐비닛의 진동 억제와 빠른 잔향 감쇠가 저역 윤곽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 중·고역은 정보량과 분리도가 높으면서도 과도하게 청취를 압박하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 음상의 초점, 공간의 개방감을 잘 살리며, 저음이 큰 전자음악과 드럼부터 작은 편성의 섬세한 녹음까지 다이내믹 대비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