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저역 분담
두 개의 6인치 유닛 가운데 저역 유닛이 500Hz까지 병렬 동작해 슬림한 캐비닛의 저역 부담을 분산한다.
Classic 15 Last Edition은 Audio Physic의 Classic 계열에서 3유닛 2.5웨이 설계를 채택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6인치 글라스파이버 미드우퍼와 저역 유닛을 병렬 운용하고, 저역 유닛은 500Hz까지 재생을 보조한다.
듀얼 바스켓 구조로 드라이버와 캐비닛 사이의 미세 진동 전달을 줄이며, 미드우퍼의 고정형 페이즈 플러그와 0.9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의 웨이브가이드가 대역 연결을 맡는다. 하단 플린스 위로 방사하는 세라믹 개구의 다운파이어링 포트와 샌드위치 캐비닛은 슬림한 외형에서 저역을 균일하게 결합하는 데 초점을 둔다.
두 개의 6인치 유닛 가운데 저역 유닛이 500Hz까지 병렬 동작해 슬림한 캐비닛의 저역 부담을 분산한다.
드라이버 바스켓을 분리한 구조로 유닛과 캐비닛 사이의 기계적 진동 전달을 줄이는 설계이다.
하단 플린스 방향으로 방사하는 세라믹 개구의 포트가 저역 에너지를 바닥면을 통해 결합한다.
MDF와 외장 패널을 결합한 캐비닛 구조로 패널 진동을 억제하도록 설계됐다.
15–30㎡ (약 4.5–9.1평)
슬림한 외형과 38Hz까지의 저역 확장을 고려하면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실에서 균형을 잡기 좋다.
2.2–3.2m
트위터·미드우퍼·저역 유닛의 통합을 위해 2m 이상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적합하다.
2.0–2.6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시작한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기보다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지점을 우선한다.
30–70cm
다운파이어링 포트는 배치 자유도를 높이지만, 저역의 양감과 윤곽을 맞추려면 후벽에서 일정 거리를 두고 조정하는 편이 좋다.
5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측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공간이 좁으면 흡음·확산 요소와 토인으로 고역 에너지를 조절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만나거나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웨이브가이드 설계 덕분에 정중앙을 벗어난 청취 위치에서도 균형을 맞추기 쉽다.
적합
폭과 깊이가 작은 슬림형 플로어스탠딩이며 다운파이어링 포트 구조를 채택해 중소형 공간에서도 배치 조정이 가능하다.
보통
스파이크를 수평으로 맞추고 후벽 거리·간격·토인을 조절해야 한다. 4Ω 부하에 안정적인 앰프를 매칭하는 것이 좋다.
보통
저역은 비교적 제어된 편이지만, 작은 공간에서 벽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양감이 늘어날 수 있다.
전체 대역을 특정 효과로 강조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성향이다. 중역의 보컬 표현은 색채감과 윤곽을 함께 살리며, 고역은 세부를 드러내면서도 거칠게 전면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저역은 크기 대비 충분한 양감과 탄력을 내되,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리듬의 윤곽을 유지하는 쪽이다. 넓게 펼쳐지는 사운드스테이지와 또렷한 악기 위치가 강점이며, 장시간에도 피로를 적게 느끼는 균형형 재생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