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al Box-in-a-Box 인클로저
내·외부 캐비닛 사이에 폴리우레탄 층을 둔 이중 구조로, 드라이버에서 전달되는 진동과 캐비닛 공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O322B는 AudioSolutions Overture mkIII의 대형 2웨이 북쉘프 모델이다. Overture는 브랜드의 엔트리 계열이며, O322B는 소형 O302B보다 큰 7인치급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더 깊은 캐비닛을 사용하는 상위 북쉘프 역할을 한다.
mkIII는 직전 mkII 대비 인클로저, 드라이버 및 크로스오버 구성을 새로 설계했다. 내부와 외부 캐비닛을 폴리우레탄 층으로 분리한 Sectional Box-in-a-Box 구조, 리어 포트, 3kHz 크로스오버를 채택해 대형 북쉘프의 저역 확장과 캐비닛 공진 제어를 함께 겨냥한다.
내·외부 캐비닛 사이에 폴리우레탄 층을 둔 이중 구조로, 드라이버에서 전달되는 진동과 캐비닛 공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직전 세대에서 드라이버, 자기 회로 및 크로스오버 토폴로지를 새로 다듬어 Overture mkIII의 구조적 개편을 반영한다.
완만한 혼 형상을 사용해 실크 돔 트위터의 방사와 고역 에너지를 조절하고, 중역과의 연결을 3kHz에서 이끈다.
깊이 390mm, 개당 14kg의 캐비닛과 7인치 미드·베이스를 사용해 소형 북쉘프보다 넓은 저역 기반과 스케일을 목표로 한다.
15–40㎡ (약 4.5–12.1평)
15㎡ 이상에서 캐비닛 규모와 저역 확장을 다루기 좋으며, 약 20㎡ 전후 공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수월하다.
2.0–3.0m
드라이버 통합과 넓은 음장 형성을 위해 최소 2m 안팎의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1.8–2.5m
대형 북쉘프의 넓은 무대 형성을 위해 두 스피커 간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고, 청취 거리와 유사하거나 약간 좁은 정삼각형에 가깝게 맞춘다.
50–80cm
리어 포트가 후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벽에서 거리를 두고 양감을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중·고역의 직접성과 음상 윤곽을 보다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Mini-Horn 트위터의 직접적인 고역 에너지를 고려해 청취 위치를 향한 강한 토인보다, 스피커 축이 청취자 바깥에서 교차하도록 두고 미세 조정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제한적
권장 최소 공간인 15㎡보다 작은 방에서는 깊은 캐비닛과 리어 포트 배치를 위한 여유가 부족할 수 있다.
보통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 후벽 거리와 토인 조정이 필요하지만 임피던스와 감도는 일반적인 인티앰프 매칭 범위에 속한다.
보통
리어 포트 구조와 42Hz까지의 저역 확장을 사용하므로 후벽 거리와 공간 크기에 따라 저역량이 달라질 수 있다.
반복된 전문 평가에서는 개방적이고 직접적인 중·고역, 선명한 디테일과 빠른 다이내믹이 중심 특성으로 언급된다. 고역은 에너지와 존재감이 분명하며, 미세한 어택과 악기 윤곽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편이다. 중역은 또렷하고 밀도 있게 전개되며, 보컬과 현·관악기의 위치를 명료하게 그리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으로 과시하기보다 윤곽과 리듬을 유지하는 쪽이며, 북쉘프치고 낮게 뻗는 기반이 전체 밸런스를 받친다. 무대는 넓이와 깊이를 갖추고 음상 경계가 선명하다. 반면 차분하고 온화하게 고역을 누른 재생을 선호하면 중·고역의 직접성이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