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 캐비닛과 전면 포트
상·하부를 분리한 캐비닛에 각각의 전면 포트를 적용해 중역부와 저역부의 동작을 나눈다.
SR 6 시그니처는 Audiovector의 대형 SR 6 계열에서 Evotech 트위터를 사용하는 기본 등급 모델이다. 독립된 상·하부 캐비닛과 전면 포트를 사용하며, 하부의 8인치 다운파이어링 우퍼가 80Hz 이하를 맡고 두 개의 6.5인치 카본 유닛이 중·상저역과 중역을 분담한다. 상위 Avantgarde 및 Avantgarde Arreté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Individual Upgrade Concept을 채택했으며, 현행 R 6 계열이 SR 6를 대체한다.
상·하부를 분리한 캐비닛에 각각의 전면 포트를 적용해 중역부와 저역부의 동작을 나눈다.
하부 플린스의 전용 우퍼가 가장 낮은 대역을 맡아 상부 유닛의 부담을 줄이는 구조이다.
실크·카본 파이버 돔과 SEC 구성을 사용해 시그니처 등급의 고역 재생을 담당한다.
2세대 DFF 크로스오버가 80Hz, 350Hz, 2.8kHz에서 네 유닛의 대역을 분배한다.
Audiovector의 Individual Upgrade Concept에 따라 상위 SR 6 Avantgarde 및 Avantgarde Arreté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5–45㎡ (약 7.6–13.6평)
대형 캐비닛과 다운파이어링 저역 유닛의 저역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8–4.0m
유닛 간 대역 연결과 스테레오 무대가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2.5–3.5m
대형 무대의 폭과 중앙 음상 결속을 함께 확인하며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짧게 설정한다.
0.6–1.2m
전면 포트와 대형 저역 유닛의 출력을 고려해 후벽에서 충분히 띄우고, 저역량에 따라 미세 조정한다.
0.7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 거리를 확보하면 무대의 좌우 분리와 초점 형성에 유리하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만나는 정도로 조정한다. 토인을 늘리면 음상 초점과 고역 에너지가 달라지므로 소폭씩 비교한다.
낮음
대형 인클로저와 8인치 다운파이어링 우퍼의 저역 출력을 고려하면 작은 공간에서는 배치 여유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스파이크의 수평 조절, 후벽 거리, 토인과 청취 거리의 조합에 따라 저역 균형과 음상 표현이 크게 달라진다.
보통
바닥 및 벽면과의 거리가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스파이크 설치와 후벽 거리 조정이 중요하다.
SR 6 시그니처는 높은 감도와 전용 8인치 저역 유닛을 바탕으로 넓은 다이내믹 범위와 분리도 높은 무대를 지향한다. Evotech 돔 트위터와 SEC 구조는 고역의 세부 표현과 개방적인 공간 형성에 관여하며, 두 개의 카본 유닛은 중역과 중저역을 분담한다. 청취 평가에서는 선명하고 분석적인 성향, 빠른 다이내믹, 또렷한 음상 형성이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보다 변화와 제어를 중시하는 인상으로 평가되며, 보컬과 악기의 윤곽을 명료하게 드러내는 편이다. 시스템과 배치가 맞으면 스피커 위치가 옅어지는 스테레오 이미징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