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기반 드라이버 배열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세라믹 진동판을, 우퍼에 세라믹·허니컴 구조를 적용해 드라이버 전반의 응답 특성을 통일한다.
Compás는 Avalon Acoustics의 과거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Eidolon 이후의 계보에서 보다 컴팩트한 크기에 2개의 대구경 저역 드라이버를 담은 설계이다. 1인치 인버티드 세라믹 돔 트위터, 4.5인치 콘케이브 세라믹 미드레인지, 9.5인치 세라믹·허니컴 우퍼 2개를 사용하며, 드라이버의 저장 에너지와 시간축 응답을 낮추는 방향에 초점을 맞춘다. 하단의 밀폐 챔버에 수납한 하드와이어드 크로스오버와 다면 배플, 진동 감쇠 구조를 통해 위상과 이미지 재현을 관리한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세라믹 진동판을, 우퍼에 세라믹·허니컴 구조를 적용해 드라이버 전반의 응답 특성을 통일한다.
대역별 드라이버 공진을 임계 감쇠에 가깝게 관리해 시간축의 잔향과 번짐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로스오버는 캐비닛 하단의 밀폐 챔버에 배치하며, 인쇄회로기판 대신 하드와이어드 방식을 사용한다.
다면 캐비닛 형상, 진동 감쇠 시스템, 음향 설계 그릴로 회절과 캐비닛 진동의 영향을 관리한다.
바닥과의 기계적 결합을 위한 전용 커플러를 사용한다. 하부 구조를 막지 않도록 정확히 설치해야 한다.
25–45㎡ (약 7.6–13.6평)
캐비닛 크기와 후벽 이격, 대칭 배치를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4.5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각 드라이버의 통합과 음상 초점을 맞추기 좋다.
룸 폭의 약 55.5%
제조사 4:10:4 비율을 기준으로 좌우 측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설정한다.
1.5m 이상
우퍼 중심부터 측정하며, 측벽 거리보다 후벽 거리를 크게 두어 깊이감과 초기 반사를 관리한다.
0.9m 이상
우퍼 중심부터 측정하며, 후벽 거리와 유사해지지 않도록 조정한다.
3–10°
정면 배치에서 시작해 중앙 음상이 선명해지는 지점까지 소폭 토인한다. 토인을 늘리면 음상은 더 응집되고 측벽 반사의 영향도 줄일 수 있다.
낮음
충분한 벽 이격과 반사 제어가 필요한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높음
높은 중량과 전용 커플러 설치, 벽 거리·토인·반사 관리가 요구된다. 4Ω 공칭 임피던스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고전류 앰프와의 매칭이 적합하다.
보통
벽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가깝거나 후벽·측벽 거리가 비슷하면 저역 응답이 불균일해질 수 있다.
Compás는 빠른 과도응답, 선명한 음상 윤곽, 단단하게 정리된 저역을 중심으로 하는 성향이다. 보컬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고, 타격음과 리듬의 시작·끝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평가가 반복된다. 큰 음량에서도 밸런스가 크게 흐트러지지 않고 다이내믹을 유지하는 편이다. 공간 표현은 넓이를 과장하기보다 초점이 분명한 음상과 깊이감에 강점이 있다. 다만 미드레인지의 질감과 고역의 에너지는 녹음, 앰프, 방의 반사 조건에 따라 존재감이 두드러질 수 있으므로, 흡음과 좌우 대칭을 갖춘 청취 환경에서 장점을 살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