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 로딩 중·고역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를 독립 혼으로 로딩해 높은 감도와 넓은 순간 다이내믹을 구현한다.
DUO G1은 Avantgarde Acoustic의 초기 DUO 계열 모델로, 혼 로딩 미드레인지와 트위터가 중·고역을 담당하고 별도 증폭을 내장한 저역 모듈이 하한 대역을 맡는다. 고감도 혼 유닛을 중심으로 메인 앰프의 출력 부담을 낮추면서, 능동 저역부의 레벨·크로스오버·위상 조정으로 공간 조건에 맞춘 저역 통합을 꾀한 설계이다. 현행 DUO SD와 DUO GT 이전의 G1 세대 제품으로 분류된다.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를 독립 혼으로 로딩해 높은 감도와 넓은 순간 다이내믹을 구현한다.
듀얼 우퍼와 내장 증폭부를 저역 전용으로 분리해 메인 앰프는 혼 중·고역부에 집중하도록 구성한다.
저역 모듈의 레벨, 크로스오버, 위상 조정 기능으로 청취 공간의 저역 반응에 대응한다.
101dB 감도와 8Ω 공칭 임피던스를 바탕으로 소출력 진공관 앰프를 포함한 다양한 앰프와의 조합을 고려한 설계이다.
20–30㎡ (약 6.1–9.1평)
혼의 방사 에너지와 능동 저역 모듈을 충분히 전개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약 3–4.5m
혼 드라이버의 출력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 2.5–3.5m
좌우 대칭을 확보한 상태에서 중앙 음상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로 간격을 조정한다.
약 1.5m 이상
저역 모듈의 경계면 영향을 줄이고 무대 깊이를 확보할 수 있도록 후벽과 충분히 이격한다.
약 0.6m 이상
측벽 초기반사를 줄여 중앙 음상과 혼의 직접음 비중을 안정시킨다.
권장
트위터 축이 청취자 머리 뒤쪽에서 교차하도록 토인을 조정한다. 좌우 축과 청취 높이를 맞추면 음상 초점과 대역 연결을 다듬기 좋다.
낮음
대형 혼과 별도 저역 모듈의 에너지를 충분히 통합하려면 일정한 청취 거리와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높음
좌우 대칭, 혼 축 정렬, 저역 레벨·크로스오버·위상 조정을 함께 맞춰야 한다.
보통
저역부의 조절 기능으로 대응 범위는 있으나, 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레벨과 크로스오버 조정이 필요하다.
DUO G1은 혼 스피커 특유의 빠른 반응과 큰 다이내믹을 중심으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높은 효율 덕분에 작은 출력에서도 음의 시작과 정지가 분명하며, 대편성의 상승 구간에서도 에너지가 쉽게 위축되지 않는 특성이 두드러진다. 중·고역 혼의 직접음 비중이 높아 음상 초점과 무대의 규모감이 잘 살아나지만, 상류 기기와 토인에 따라 고역의 존재감이 달라질 수 있다. 능동 저역부는 적절히 조정하면 깊이와 제어력을 보완하나, 레벨을 과도하게 높이면 혼 대역과의 일체감이 약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