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Reflecting 설계
직접음과 벽면 반사음을 함께 활용해 한 지점에만 좁게 맺히는 음상보다 넓고 개방적인 청취 범위를 목표로 한다.
701 Series I은 직접음과 실내 반사음을 함께 활용하는 Bose Direct/Reflecting 설계를 적용한 대형 3웨이 스피커다. 캐비닛마다 8인치 우퍼 2개, 측면 6.5인치 미드레인지, 2.25인치 트위터 2개를 배치하고, 특허 멀티챔버 베이스 인클로저로 저역 에너지와 공간 확산을 함께 노린다.
좌·우가 거울상으로 구분된 전용 캐비닛이므로 라벨에 맞춰 배치해야 측면 미드레인지와 반사음 설계가 의도대로 작동한다. 10–400W/채널·4–8Ω 대응 앰프와 조합할 수 있으며, 과입력 시 자동 보호 회로가 동작해 음량을 낮춤으로써 드라이버를 보호한다.
직접음과 벽면 반사음을 함께 활용해 한 지점에만 좁게 맺히는 음상보다 넓고 개방적인 청취 범위를 목표로 한다.
특허 멀티챔버 구조가 듀얼 8인치 우퍼의 저역 출력을 뒷받침하며, 후벽 거리로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6.5인치 미드레인지를 측면에 배치해 전면 일체형 스피커와 다른 확산 특성을 만들며, 좌·우 지정 배치가 중요하다.
좌우 스피커는 거울상 구조로 구분되며, Bose Syncom 컴퓨터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페어 특성을 관리한다.
과도한 전기적 스트레스나 과입력 시 보호 회로가 작동해 음량을 일시적으로 낮추고 드라이버를 보호한다.
중형 이상 공간
83cm 높이의 플로어스탠딩 캐비닛과 넓은 확산 특성을 살리려면 좌우 측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이 유리하다.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
1.8–6m의 스피커 간격 안에서, 좌우 반사음과 직접음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거리로 청취 위치를 조정한다.
1.8–6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은 1.8–6m 범위로 두고, 좌우 전용 표기에 맞춰 배치한다.
50mm 이상
후면 어쿠스틱 포트를 막지 않도록 후벽에서 최소 50mm 이상 띄운다. 벽에 가까이 둘수록 저역이 늘어나므로, 과한 저역은 거리를 늘려 조절한다.
600mm 이상
측면 미드레인지와 반사음의 균형을 위해 측벽에서 최소 600mm 이상 떨어뜨리고, 양쪽 조건을 가능한 한 비슷하게 맞춘다.
평행 배치부터 시작
좌·우 전용 라벨에 맞춰 먼저 정면으로 세운 뒤, 벽면 반사와 중앙 이미지의 균형을 확인한다. 강한 토인보다 좌우 대칭과 측벽 거리 확보를 우선한다.
보통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측벽 600mm와 스피커 간격을 확보하지 못하면 반사음과 저역의 균형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다.
보통
일반 패시브 연결 방식이지만 좌·우 라벨, 후면 포트 여유, 측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함께 맞춰야 Direct/Reflecting 설계를 살릴 수 있다.
보통~높음
듀얼 우퍼와 멀티챔버 저역 구조는 벽면 위치에 민감하다. 벽에 가까울수록 저역이 증가하므로, 부풀음이 느껴지면 후벽과 측벽에서 거리를 늘린다.
Direct/Reflecting 구조답게 소리를 청취점에 좁게 고정하기보다 방 안으로 넓게 펼치는 성향이 중심이다. 측면 미드레인지와 거울상 배치를 바탕으로 좌우 벽을 활용하면 음장이 스피커 바깥으로 확장되고, 여러 사람이 듣는 자리에서도 공간감이 비교적 고르게 유지된다. 듀얼 8인치 우퍼는 중저역의 양감과 펀치감을 만들며, 전체적인 인상은 온화하고 편안한 쪽에 가깝다. 반면 핀포인트 이미징이나 매우 직접적인 고역 초점보다 넓은 확산감과 방을 채우는 규모감을 우선하는 재생이다. 후벽과 측벽에 가까울수록 저역의 존재감이 커지므로, 저역이 두터우면 거리를 늘려 균형을 맞추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