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우퍼 4드라이버 설계
초기 A 시리즈의 상위 모델로서 8인치 우퍼 두 개와 전용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조합한 대형 3웨이 구성이다.
A400은 1980년대 초 Boston Acoustics A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출시된 3웨이·4드라이버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두 개의 8인치 우퍼, 독립 서브인클로저에 담긴 6.5인치 미드레인지, 1인치 돔 트위터를 사용하며, 캐비닛은 깊이를 얕게 하고 전면 폭을 넓게 설계했다.
동시기 A100·A150보다 큰 듀얼 우퍼 구성으로 저역 재생과 허용 입력을 확보한 모델이다. A400에는 세대별 변형이 있어 유닛과 세부 사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은 초기형 기준이다.
초기 A 시리즈의 상위 모델로서 8인치 우퍼 두 개와 전용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조합한 대형 3웨이 구성이다.
깊이 185mm의 얕은 캐비닛을 사용해 벽면과의 거리 변화에도 설치 유연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6.5인치 미드레인지를 별도 내부 공간에 배치해 우퍼 구동과 중역 재생을 분리한다.
측정상 최저 임피던스가 3.4Ω까지 내려가므로, 전류 공급 능력이 안정적인 앰프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20–40㎡ (약 6.1–12.1평)
듀얼 8인치 우퍼의 저역 에너지와 드라이버 통합을 고려하면 중대형 공간이 적합하다.
약 2.5–4.0m
3웨이 드라이버의 출력이 청취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약 2.0–3.5m
넓은 전면 배플과 대형 음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다.
약 30–120cm
벽면 가까이 둘 때와 거리를 둘 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나, 가까울수록 저역량이 증가하므로 원하는 균형에 맞춰 조절한다.
약 50cm 이상
측벽 반사와 저역 중첩을 줄이기 위해 좌우에 여유 공간을 둔다.
약한 토인
처음에는 전면을 거의 평행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의 선명도에 맞춰 안쪽으로 조금씩 조절한다.
낮음
넓은 전면 폭과 충분한 청취 거리가 필요하므로 작은 방에서는 배치와 저역 조절이 까다롭다.
보통
크기와 무게를 고려한 안정적인 배치, 좌우 대칭, 벽면 거리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포트 공진은 없지만 대형 캐비닛과 듀얼 우퍼 특성상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량이 늘어날 수 있다.
A400은 전반적으로 매끄럽고 깨끗한 균형, 과도한 강조가 적은 고·저역, 자연스러운 남성 보컬 재생이 반복적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듀얼 우퍼는 저역의 양감보다 빠른 반응과 제어감을 중심으로 작동하며, 6.5인치 전용 미드레인지가 보컬과 악기의 중심 대역을 안정적으로 연결한다. 공간 표현은 넓게 펼쳐지면서도 음상 위치를 비교적 또렷하게 맺는 성향이다. 고역은 선명하지만 피로감을 과도하게 유발하지 않는 편으로 평가되며, 빈티지 제품 특성상 우퍼 서라운드와 크로스오버 부품의 상태에 따라 실제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