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듀얼 우퍼 구성
두 개의 7인치 DCD 콘 우퍼를 사용해 단일 우퍼보다 넓은 진동판 면적을 확보하고, 상부 대역의 역할을 분리한다.
VR30은 1994년 Lynnfield VR 시리즈의 좌·우 메인 스피커로 출시된 모델이다. VR20·VR30·VR40으로 구성된 당시 플로어스탠딩 라인업에서 중간 위치를 맡으며, 별도 미드레인지 없이 두 개의 7인치 DCD 우퍼를 운용하는 2.5웨이 구조를 채택한다.
후면 포트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돔 트위터, AMD 기계식 필터와 브레이싱을 적용한 캐비닛이 핵심 설계이다. 두 우퍼는 저역에서 함께 동작하고 한 유닛의 상한을 낮춰 중역대 중복을 줄이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두 개의 7인치 DCD 콘 우퍼를 사용해 단일 우퍼보다 넓은 진동판 면적을 확보하고, 상부 대역의 역할을 분리한다.
트위터의 고주파 공진 제어를 목표로 한 AMD 기계식 필터와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돔을 결합했다.
후면 포트를 이용해 저역을 확장하는 구조이므로, 후벽과의 거리 조절이 저역 균형에 직접 영향을 준다.
VR20과 VR40 사이에 배치된 메인 스피커로, 음악 감상과 멀티채널 프런트 운용을 함께 고려한 구성이다.
고역·저역 네트워크를 분리 연결할 수 있는 스피커 터미널을 갖춘다.
20–35㎡ (약 6.1–10.6평)
듀얼 우퍼와 후면 포트가 만드는 저역을 무리 없이 전개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두 우퍼와 트위터의 출력을 자연스럽게 통합해 듣기 위해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한다.
2.0–3.0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잡아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맞춘다.
50cm 이상
후면 포트와 벽 사이의 공간을 확보한다. 저역이 과도하면 거리를 더 늘려 조절한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여 저역의 부풀음과 초기 반사를 완화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고역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여 청취축을 완화한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와 토인 조절 여유가 부족해 저역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
보통
20kg의 대형 캐비닛을 안정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후면 포트 특성에 맞춘 벽 거리 조절이 필요하다.
보통
후면 포트형 대형 플로어스탠딩 구조이므로 벽과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배치하면 저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저역의 규모감과 선명한 중·고역을 함께 지향하는 성향이다. 듀얼 우퍼는 충분한 양감과 단단한 저역을 형성하며, 일반적인 음악 감상에서는 별도 서브우퍼 없이도 완결감 있는 대역 균형을 만들기 쉽다. 보컬과 악기 윤곽은 또렷하게 드러나고, 복잡한 편성에서도 각 파트를 분리해 듣기 좋은 편이다. 알루미늄 돔 트위터의 에너지감은 녹음과 앰프 매칭에 따라 밝고 선명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토인과 청취축을 조절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