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바디 트위터 온 탑
길어진 알루미늄 트위터 하우징을 캐비닛 상단에 독립 배치해 고역의 공진과 캐비닛 간섭을 억제하는 구조이다.
702 S3는 Bowers & Wilkins 700 S3 시리즈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800 Series Diamond에서 계승한 설계 요소를 적용하면서 대형 공간용 2채널 재생과 홈시어터 프런트 채널을 함께 겨냥한다.
25mm 카본 돔 트위터는 길어진 솔리드 바디 하우징에 독립 배치하고, 150mm Continuum FST 미드레인지는 Biomimetic Suspension과 디커플링 구조를 사용한다. 3개의 165mm Aerofoil Profile 저역 드라이버와 하부 배출형 Flowport는 702 S2의 후면 포트 구조와 구별되는 핵심 변화이며, 슬림해진 곡면 전면 배플은 회절 억제를 목표로 한다.
길어진 알루미늄 트위터 하우징을 캐비닛 상단에 독립 배치해 고역의 공진과 캐비닛 간섭을 억제하는 구조이다.
전용 6인치 미드레인지에 Biomimetic Suspension을 적용하고 캐비닛에서 분리해 중역의 투명도와 정밀도를 겨냥한다.
3개의 6.5인치 Aerofoil Profile 콘이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에 필요한 저역 규모와 응답성을 담당한다.
포트를 하부로 옮긴 구조로, 702 S2의 후면 포트와 달리 후벽과의 상호작용을 비교적 덜 민감하게 만든다.
폭을 줄이고 배플을 곡면화해 드라이버 주변의 회절을 낮추는 방향으로 캐비닛을 재설계했다.
20–40㎡ (약 6.1–12.1평)
3개의 저역 드라이버가 만드는 에너지와 410mm 깊이의 받침대를 고려하면 중형 이상 공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다.
2.5–4m
드라이버 통합과 스테이지 규모를 확보할 수 있는 거리이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토인과 스피커 간격을 더 세밀하게 조절한다.
2.2–3.2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비슷한 변의 삼각형에 가깝게 형성되도록 시작하고, 무대 폭과 중앙 음상의 안정성을 함께 맞춘다.
40cm 이상
하부 포트 구조로 후벽 배치의 제약은 줄었지만, 저역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최소 40cm부터 시작해 공간에 따라 거리를 늘린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와 저역 중첩을 줄일 수 있는 거리이다. 좌우 벽면 조건은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10–25°
처음에는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토인한 뒤, 고역 에너지와 중앙 음상의 밀도를 기준으로 조절한다. 강한 토인에서는 고역 존재감이 커질 수 있다.
제한적
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저역 제어와 충분한 청취 거리 확보를 위해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높음
무게가 크고 스파이크 수평 조절, 좌우 대칭, 토인 및 후벽 거리 조정이 재생 품질에 큰 영향을 준다.
보통
다운파이어링 포트가 배치를 돕지만, 대형 저역 드라이버 3개를 사용하므로 코너 근접 설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전문 평가에서는 높은 해상도, 빠른 트랜지언트, 선명한 보컬 윤곽과 정교한 음상 위치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넓고 깊게 펼쳐지는 무대와 복잡한 편성에서 악기 층을 분리하는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3개의 저역 드라이버는 양감보다 제어와 시작·정지의 명료함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들리며, 적절히 배치하면 깊이와 타격감을 함께 낸다. 반면 고역과 디테일 표현이 적극적인 편이므로, 밝거나 거친 소스·앰프와의 조합 및 과도한 토인은 장시간 청취에서 신중히 조절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