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바디 Tweeter-on-Top
알루미늄 블록을 가공한 트위터 하우징을 캐비닛 상단에 분리 배치해 공진과 간섭을 낮추는 구조이다.
705는 현행 700 Series 3의 최상위 스탠드마운트 모델인 705 S3를 가리킨다. 707 S3보다 큰 6.5인치 미드·베이스 유닛을 쓰며, 800 Series Diamond에서 발전한 솔리드 바디 Tweeter-on-Top 구조를 700 Series 북쉘프 가운데 처음 적용한다.
분리·디커플링된 1인치 카본 돔 트위터와 외부 포드에 장착한 Continuum 콘 미드·베이스를 2웨이로 구성하고, 후면 Flowport로 저역을 확장한다. S2 세대의 알루미늄 더블 돔 트위터 대신 카본 돔을 채택했으며, 길어진 트위터 로딩 튜브와 곡면 배플로 공진과 배플 회절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알루미늄 블록을 가공한 트위터 하우징을 캐비닛 상단에 분리 배치해 공진과 간섭을 낮추는 구조이다.
S2 세대의 알루미늄 더블 돔 대신 적용한 1인치 카본 돔으로, 세밀한 고역 정보와 정확한 음상 표현을 목표로 한다.
6.5인치 Continuum 유닛을 배플 밖으로 분리해 장착하고, 곡면 배플과 함께 캐비닛 회절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후면의 디플드 포트가 저역을 확장한다.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중저역의 양감과 온기를 조절할 수 있다.
15–35㎡ (약 4.5–10.6평)
스피커 주위에 여유를 둘 수 있는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넓은 무대 표현을 위해 가구와 벽면으로부터 충분히 분리하는 편이 좋다.
약 2.4–2.8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에 설치하고, 스피커 간 거리와 균형을 맞춘다.
약 2.1m
두 스피커 사이를 약 2.1m에서 시작하고,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은 삼각형을 만든다. 중앙 음상이 흐려지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한다.
약 0.8–1.5m
후면 Flowport의 저역이 벽면에 과도하게 더해지지 않도록 거리를 둔다. 저·중저역이 가볍게 느껴질 때는 조금씩 벽 쪽으로 이동해 조절한다.
약 0.8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면 넓은 무대와 악기 분리도를 유지하기 쉽다.
약한 토인
청취 위치를 향해 약하게 안쪽으로 돌린 뒤 고역의 선명도와 중앙 음상 밀도를 조절한다. 과도한 토인은 직접음 비중을 높일 수 있다.
보통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후면 포트와 넓은 무대 특성을 살릴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전용 FS-700 스탠드 또는 이에 준하는 견고한 스탠드가 권장된다. 3.7Ω까지 내려가는 임피던스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앰프와 매칭하는 편이 좋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거나 음상이 흐려질 수 있다.
정교하고 투명한 표현이 중심이다. 고역은 개방감과 미세 정보가 잘 드러나며, 중역은 보컬과 현악의 윤곽을 또렷하게 분리한다. 넓고 깊게 펼쳐지는 무대와 안정적인 중심 음상이 반복적으로 평가되는 강점이다. 저역은 북쉘프 크기에서 기대하는 수준보다 단단하고 빠르게 내려가지만, 대형 플로어스탠딩처럼 최저역의 물량을 전면에 내세우지는 않는다. 시스템과 배치에 따라 하부 중역이 다소 담백하게 들릴 수 있으므로, 출력 여유가 있는 앰프와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면 다이내믹과 스케일을 더 잘 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