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 디커플드 더블 돔 트위터
600 Series S3에서 도입한 티타늄 돔과 길어진 튜브 로딩을 적용해 트위터 뒤쪽의 공진 영향을 줄이는 설계이다.
607 S3는 Bowers & Wilkins 600 Series에서 가장 작고 접근성 높은 스테레오 북쉘프 모델이다. 직전 607 S2 Anniversary Edition의 알루미늄 트위터를 티타늄 디커플드 더블 돔 트위터로 교체하고, 트위터의 튜브 로딩과 크로스오버 부품, 캐비닛 브레이싱을 개선했다.
5인치 Continuum 콘 미드·베이스와 후면 Flowport를 유지하면서 드라이버 간 거리를 좁혀 통합을 도모한다. 작은 설치 면적에서 600 Series의 분리형 스테레오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용도에 맞춘 모델이다.
600 Series S3에서 도입한 티타늄 돔과 길어진 튜브 로딩을 적용해 트위터 뒤쪽의 공진 영향을 줄이는 설계이다.
5인치 Continuum 콘에 700 Series S3에서 영감을 얻은 강화 모터 어셈블리를 결합한 구성이다.
트위터와 미드·베이스를 더 가깝게 배치하고 크로스오버 부품을 개선해 두 유닛의 연결을 다듬었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가 저역 확장을 지원한다. 후벽과의 거리를 조절해 저역 양감을 맞추기 좋다.
내부 브레이싱과 단자 레이아웃을 개선해 캐비닛 강성과 신호 경로의 정돈을 함께 고려했다.
10–25㎡ (약 3.0–7.6평)
소형에서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큰 개방형 공간을 높은 음량으로 채우기보다는 적정 청취 거리의 2채널 시스템에 맞는다.
1.8–2.8m
가까운 근거리 청취부터 중소형 거실 청취까지 대응한다.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정삼각형에 가깝게 맞추면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1.8–2.4m
두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조절한다. 견고한 전용 또는 동급 스탠드에 올려 트위터를 귀 높이에 맞춘다.
30–60cm
후면 Flowport의 저역이 벽과 과도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공간을 둔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리고, 양감이 부족하면 조금씩 벽 쪽으로 조절한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거리를 확보한다. 좌우 여건을 비슷하게 맞추면 스테레오 무대의 중심이 안정된다.
약 5–15°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약간 안쪽을 향하도록 가볍게 토인한다. 고역이 과도하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면 각도를 줄여 균형을 맞춘다.
적합
작은 캐비닛과 제한적인 설치 면적으로 소형 공간에 활용하기 좋다. 단, 책장 안쪽 깊숙이 넣기보다 스탠드 또는 충분한 여유가 있는 선반 설치가 알맞다.
보통
컴팩트한 크기로 배치는 어렵지 않지만, 후면 포트 거리와 고역 성향을 고려한 토인 및 앰프 매칭이 결과에 영향을 준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작은 방에서는 거리 조절이 특히 중요하다.
607 S3는 선명하고 빠른 리듬 표현, 높은 에너지감, 또렷한 디테일이 중심인 성향이다. 저역은 대형 스피커처럼 깊은 양감보다 타이트한 어택과 속도에 강점이 있으며, 보컬과 악기의 윤곽을 개방적으로 드러낸다. 공간은 캐비닛 크기보다 넓게 펼쳐지고 음상도 비교적 선명하게 형성한다. 작은 음량에서도 다이내믹의 활기를 유지하는 편이지만, 고역 에너지가 전진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 밝고 날카로운 성향의 소스·앰프와의 조합은 신중히 잡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