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형 3웨이 설계
전용 미드레인지와 두 개의 5인치 우퍼를 사용해, 큰 캐비닛 폭을 늘리지 않고도 3웨이 분업 구조를 구현한다.
CM8 S2는 Bowers & Wilkins의 구 CM S2 계열에서 CM9 S2와 CM10 S2보다 컴팩트한 비율을 지닌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CM S2는 이후 700 Series로 대체되었으며, CM8 S2는 두 개의 5인치 저역 유닛으로 폭을 줄이면서도 전용 FST 미드레인지와 독립 트위터를 유지한 것이 핵심이다.
S1 대비 알루미늄 디커플드 더블 돔 트위터와 개선된 구동 유닛 구성을 적용했다. 트위터 후면의 Nautilus 튜브 로딩, 직조 Kevlar 콘 FST 미드레인지, Flowport 포트를 조합해 중·고역 분리와 저역의 흐름을 다루며, 플린스와 스파이크를 포함해 바닥 설치 안정성을 확보한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두 개의 5인치 우퍼를 사용해, 큰 캐비닛 폭을 늘리지 않고도 3웨이 분업 구조를 구현한다.
알루미늄 더블 돔 트위터를 캐비닛에서 분리하고 Nautilus 튜브 로딩을 적용해 고역의 공진과 후면파 영향을 제어한다.
직조 Kevlar 콘 FST 미드레인지가 중역을 전담해 보컬 및 악기 대역의 분리를 목표로 한다.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동봉 폼 플러그를 통해 벽면 근접 설치에서 과도해질 수 있는 저역을 조정할 수 있다.
분리 가능한 단자 링크를 갖춰 싱글 와이어링 외에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연결을 구성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슬림한 외형이지만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우퍼를 갖춘 3웨이 모델이므로, 스피커 간격과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공간이 적합하다.
1.8–3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청취 거리에서 시작하면 세 드라이버의 통합과 스테레오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1.5–3m
제조사 권장 시작 범위이다. 청취 거리와 비슷한 간격으로 두고 공간 폭에 따라 미세 조정한다.
0.5m 이상
후벽에서 거리를 두고 시작한다. 저역이 과도하면 거리를 늘리거나 동봉 폼 플러그로 포트를 조정한다.
0.5m 이상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해 좌우 반사 차이를 줄이고 음상 균형을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깝도록 배치한 뒤, 음상 초점과 고역 에너지에 맞춰 소폭 조절한다.
보통
중소형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나, 후벽·측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우면 포트 조정과 배치 검토가 필요하다.
보통
플린스와 스파이크 또는 고무 받침을 정확히 장착하고, 수평 및 벽면 거리를 조정해야 한다.
보통
벽면 근접과 실내 모드에 따라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위치 조정과 2피스 폼 플러그로 단계적 감쇄가 가능하다.
CM8 S2는 선명하고 빠른 고역, 개방적인 중역, 윤곽이 비교적 또렷한 저역으로 평가된다. 보컬은 질감과 호흡의 세부가 잘 드러나는 편이며, 금관·현악의 어택과 심벌의 미세한 움직임을 명료하게 표현하는 성향이다. 초기 CM8에서 지적되던 고역의 밝은 경향은 S2에서 한층 다듬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두 개의 소구경 우퍼는 저역의 속도와 음정을 살리는 쪽에 강점이 있으나, 대형 플로어스탠딩 수준의 물리적 저역 압력이나 대음량 재생을 우선하는 시스템에는 서브우퍼 보강이 더 적합할 수 있다. 충분한 벽면 거리와 안정적인 앰프를 확보하면 넓고 정돈된 무대와 장시간 청취에 무리가 적은 균형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