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계열 최상위 구성
CM9은 당시 CM 플로어스탠딩 계열의 최상위 모델로, 대형 청취 공간에서의 재생 음량과 저역 확장을 목표로 설계됐다.
CM9은 당시 Bowers & Wilkins의 600 시리즈와 800 시리즈 사이에 위치한 CM 계열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CM7보다 한 개 더 많은 6.5인치 우퍼를 갖춰 저역 확장과 음량 여유를 확보했으며, 이후 CM9 S2와는 별개의 이전 세대 모델이다.
25mm 알루미늄 돔 트위터에는 후방 에너지를 흡수하는 Nautilus 튜브 로딩을, 전용 중역에는 FST 서스펜션의 6인치 케블라 콘을 사용한다. 두 개의 페이퍼/케블라 우퍼와 후면 Flowport 포트는 대형 거실의 2채널 재생과 CM 계열 기반 멀티채널 시스템의 프런트 채널 역할에 맞춘 구성이다.
CM9은 당시 CM 플로어스탠딩 계열의 최상위 모델로, 대형 청취 공간에서의 재생 음량과 저역 확장을 목표로 설계됐다.
6인치 우븐 케블라 FST 유닛이 중역을 전담해 우퍼의 큰 진폭 재생과 중역대를 분리한다.
알루미늄 돔 뒤쪽의 에너지를 튜브로 흡수하는 구조를 적용해 트위터의 공진 제어를 돕는다.
딤플 처리된 후면 포트가 듀얼 우퍼를 로드한다. 포트 플러그를 이용해 벽과 가까운 설치에서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20–40㎡ (약 6.1–12.1평)
듀얼 우퍼와 후면 포트가 충분히 호흡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2.5–4.0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세 드라이버의 연결과 스테이지 규모가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약 2.2–3.0m
두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잡아 넓은 무대와 중앙 음상의 밀도를 함께 맞춘다.
약 60–100cm
후면 Flowport의 저역이 벽면과 과도하게 중첩되지 않도록 거리를 둔다. 거리 확보가 어렵다면 동봉 포트 플러그를 활용한다.
약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넓은 음장과 좌우 밸런스를 확보한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뒤쪽에서 완만하게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중앙 음상이 흐리면 토인을 조금씩 늘려 조정한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이 과해지기 쉬우므로 충분한 후벽 거리 확보가 어려우면 다른 배치나 포트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후면 포트의 벽면 거리와 좌우 대칭을 조정해야 하지만, 토인에 매우 민감한 편은 아니다.
보통
후면 포트와 듀얼 우퍼로 인해 벽면에 가까우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며, 포트 플러그와 위치 조정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균형을 바탕으로 하되, 고역은 이전 세대의 금속 돔 설계보다 한층 매끈하게 통합됐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FST 미드레인지 덕분에 보컬과 관악기의 질감이 선명하며, 음상이 한 점에 갇히기보다 넓고 개방적으로 펼쳐지는 편이다. 저역은 충분한 양감과 스케일을 내지만, 후면 포트 특성상 벽과 가까우면 따뜻하고 두터운 방향으로 기울 수 있다. 적절한 후벽 거리와 제어력 있는 앰프를 확보하면 저역의 윤곽, 다이내믹, 공간의 깊이가 더 잘 드러나며 장시간 청취에서도 과도하게 날카롭지 않은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