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3웨이 구성
5인치 FST 미드레인지와 듀얼 5인치 우퍼를 분리해 중역 재생과 저역 재생을 각각 맡긴다.
CM8은 Bowers & Wilkins의 구형 CM 시리즈에서 공간 친화적인 슬림형 플로어스탠딩 역할을 맡았다. 상위 CM9보다 작은 5인치 듀얼 우퍼를 사용해 폭을 줄였지만, 별도 FST 미드레인지와 Nautilus 튜브 로딩 트위터를 갖춘 완전한 3웨이 구조를 유지한다.
후면 Flowport를 사용한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탈착식 포트 플러그를 적용해 저역량을 방 조건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이후 CM8 S2가 같은 위치를 계승했으나, CM8은 노출형 트위터와 케블라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초기형이다.
5인치 FST 미드레인지와 듀얼 5인치 우퍼를 분리해 중역 재생과 저역 재생을 각각 맡긴다.
알루미늄 돔 후면의 불필요한 에너지를 테이퍼드 튜브로 감쇠해 고역의 선명도와 정돈감을 겨냥한다.
폭 165mm의 좁은 전면 폭을 채택해 일반적인 대형 플로어스탠딩보다 배치 부담을 낮추고 음상 초점을 확보한다.
후면 Flowport와 2단계 폼 플러그를 제공해 벽 거리와 저역 과다 여부에 따라 포트 개방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슬림한 캐비닛과 듀얼 5인치 우퍼 구성에 맞춰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다.
약 2.0–3.0m
3웨이 드라이버의 음상이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약 1.8–2.5m
두 스피커의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조절한다.
약 45–60cm
후면 포트와 벽 사이에 거리를 두면 저역의 윤곽을 유지하기 좋다. 공간 제약이 있으면 제공된 포트 플러그로 저역을 조절한다.
약 75–90cm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좌우 무대의 균형과 음상 초점을 확보한다.
약 5–10도
가벼운 토인으로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조절한다. 과도한 토인보다 청취 위치 부근 또는 약간 뒤에서 축이 만나도록 맞추기 좋다.
적합
슬림한 폭과 조절 가능한 포트 구조 덕분에 대형 플로어스탠딩보다 중소형 공간에 수용하기 쉽다.
보통
스파이크 또는 고무 풋으로 수평과 안정성을 맞추고, 후벽 거리·포트 플러그·토인을 함께 조절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벽이나 모서리에 과도하게 가깝게 놓으면 저중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CM8은 매끄럽고 섬세한 중역, 또렷한 음상, 넓게 펼쳐지는 공간감을 중심으로 재생한다. FST 미드레인지의 존재감이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을 잘 드러내며, 정상적인 청취 음량에서는 주파수 대역의 연결이 자연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저역은 대형 플로어스탠딩의 압도적 양감보다 빠른 반응과 윤곽에 중점을 둔다. 고역은 공기감과 해상력이 뚜렷하지만 큰 음량에서는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 제어력과 밀도를 갖춘 앰프 및 적절한 토인 조정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