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E50 변형
모델명의 S는 Sensitivity를 뜻한다. E50보다 높은 감도와 비교적 가벼운 저역 밸런스를 목표로 한 별도 튜닝 모델이다.
E50-S는 Buchardt Audio E Series의 현행 북쉘프 모델로, 기존 E50을 대체하는 후속기가 아니라 감도와 중역의 존재감을 중시한 병렬 모델이다. E50보다 폭을 10mm 넓히고 7.5인치 Satori TeXtreme 우퍼를 사용했으며, 1인치 Scan-Speak 텍스타일 돔 트위터와 전용 웨이브가이드를 조합한다. 포트 대신 2개의 6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사용해 캐비닛을 컴팩트하게 유지하고 벽면 배치 유연성을 높였다. 솔리드 유러피언 우드 캐비닛, 28mm 전면 배플, 저항을 쓰지 않은 크로스오버가 이 모델의 핵심 설계이다.
모델명의 S는 Sensitivity를 뜻한다. E50보다 높은 감도와 비교적 가벼운 저역 밸런스를 목표로 한 별도 튜닝 모델이다.
Jantzen Superior Z-Cap과 14AWG 코퍼 포일 크로스 코일을 사용하며, 트위터 감도를 우퍼에 맞춰 패딩 저항 없이 구성했다.
핑거 조인트 방식의 솔리드 유러피언 우드 캐비닛과 28mm 전면 배플, 내부 브레이싱을 적용했다.
2개의 저질량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저역 확장을 맡아 포트 누설과 포트 노이즈를 피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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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구조와 비교적 가벼운 저역 튜닝으로 벽면에 가까운 배치에도 조정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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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토인부터 조정
웨이브가이드의 지향성과 중앙 음상 초점을 기준으로,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만나는 범위부터 조정한다.
적합
깊은 저역보다 중역 명료도와 벽면 배치 유연성을 중시한 설계여서 비교적 작은 청취 공간에도 어울린다.
보통
전용 스탠드로 트위터 높이와 안정성을 확보하고, 토인으로 음상 초점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
낮음
E50보다 저역 비중을 낮추고 포트 대신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사용해, 저역 과다를 피하려는 환경에 맞춘 구조이다.
E50-S는 기존 E50보다 저역의 양감을 다소 절제하고 중역의 질감과 보컬 존재감을 앞세운 튜닝이다. BBC 딥을 더 분명히 적용해 장시간 청취에서 피로감을 낮추는 방향을 취하며, 고역은 개방감과 세부 표현을 유지하면서도 거칠지 않게 다듬는다. 공간 표현은 전방으로 조금 더 적극적이며, 악기 사이의 공기감과 또렷한 음상 윤곽을 강조한다. 빠르고 에너지감 있는 전개와 미세한 디테일에 강점이 있지만, 매우 깊고 두터운 저역을 우선하는 경우에는 E50의 성향이 더 적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