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절식 후면 Ambience 트위터
후면 AMT의 출력을 연속 조절해 청취 공간의 반사음과 무대 확산감을 직접 맞출 수 있다.
BA31은 Burmester의 Ambience 계열에서 BA71보다 작은 2.5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전면의 6.5인치 미드레인지와 6.5인치 우퍼를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로 구성하고, 전면 AMT 트위터에 더해 후면에도 동일한 AMT를 배치했다. 후면 Ambience 트위터는 레벨을 연속 조절하거나 끌 수 있어, 청취 공간과 취향에 맞춰 무대의 확산감과 깊이를 조정하는 것이 이 모델의 핵심 차별점이다.
음향적으로 분리된 알루미늄 전면 배플과 내부 보강 MDF 캐비닛을 사용하며, 저역과 중·고역용 단자를 분리해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 연결도 지원한다.
후면 AMT의 출력을 연속 조절해 청취 공간의 반사음과 무대 확산감을 직접 맞출 수 있다.
전면 직접음과 후면 확산음을 병행해 일반적인 직접 방사형 스피커와 다른 공간 조정 범위를 제공한다.
6.5인치 미드레인지와 우퍼를 분담시키고 포트로 최저역을 보강하는 구성이다.
음향적으로 분리한 알루미늄 전면 배플과 내부 보강 MDF 캐비닛으로 기본 대역의 불필요한 공진을 낮추도록 설계했다.
저역과 중·고역 단자를 분리해 기본 연결 외에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20–40㎡ (약 6.1–12.1평)
후면 Ambience 트위터의 조정 범위를 활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지나치게 흡음된 공간보다 적절한 반사면이 있는 환경에서 특성이 잘 드러난다.
2.5–4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거리의 정삼각형을 출발점으로 설정한다. 넓은 무대를 확보하면서 직접음과 후면 반사음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
2.5–4m
두 스피커 사이를 2.5–4m로 확보하고 그 사이에는 큰 가구를 두지 않는 편이 유리하다.
50cm 이상
후벽에서 거리를 확보하면 공간 표현이 커지고 저역의 과도한 증폭을 줄이기 쉽다. 저역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거리를 조금씩 줄여 조정한다.
5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두고 배치한다. 후면 Ambience 트위터는 반사음에 민감하므로 좌우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가벼운 토인부터 조정
두 스피커가 청취 위치를 향하는 정삼각형 배치를 기본으로 한다. 중심 음상이 부족하면 토인을 늘리고, 후면 Ambience 트위터 레벨과 함께 미세 조정한다.
보통
컴팩트한 플로어스탠딩이지만 후면 트위터와 저역 포트를 고려해야 한다. 작은 공간에서는 후면 트위터 레벨을 낮추거나 끄는 조정이 필요할 수 있다.
높음
한 대당 41kg의 무게와 스파이크 설치, 후면 Ambience 트위터 조정이 필요하다. 설치와 이동은 2인이 진행하는 편이 안전하다.
보통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므로 벽에 지나치게 붙이면 저역이 과도해질 수 있다. 후벽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먼저 조정한다.
BA31은 견고한 저역 기반 위에 높은 해상도와 또렷한 음상 정리를 지향한다. 저역은 양감만 부풀리기보다 베이스 라인의 윤곽과 지속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쪽이며, 중역은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위치를 명확하게 드러낸다. 고역은 AMT 특유의 빠른 반응을 바탕으로 개방감과 세부 표현을 확보하지만, 후면 Ambience 트위터 설정에 따라 방 안의 고역 에너지와 확산감이 크게 달라진다. 적절히 조정했을 때는 무대가 스피커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펼쳐지고, 개별 악기의 좌우·전후 분리가 선명하게 형성된다. 대편성, 재즈, 클래식에서 질서 있는 스케일과 다이내믹을 보여 주며, 작은 음량에서도 정보량과 균형을 유지하는 성향이다. 다만 후면 트위터의 레벨과 벽면 반사 조건이 맞지 않으면 공간 표현이 과도하거나 초점이 흐려질 수 있으므로 설치 후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