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13인치 우퍼
대형 우퍼를 측벽에 배치해 좁은 전면 폭과 넉넉한 저역 재생을 함께 추구한다.
B38은 Burmester의 B 시리즈에서 B18보다 큰 상위 플로어스탠딩 역할을 맡는다. AMT 트위터, 6.5인치 파이버글라스 미드레인지, 측면 배치 13인치 페이퍼 샌드위치 우퍼를 150Hz·2.4kHz에서 분할하는 3웨이 설계이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폼 플러그, Room Adaptation 스위치로 공간의 저역 모드를 조절할 수 있다. 이중 측벽과 내부 브레이싱, 무거운 복합 소재 베이스를 적용해 대구경 측면 우퍼의 진동을 제어하면서도 전면 폭을 얇게 유지한다.
대형 우퍼를 측벽에 배치해 좁은 전면 폭과 넉넉한 저역 재생을 함께 추구한다.
후면 스위치와 포트 폼 플러그를 통해 35–70Hz 부근의 실내 저역 과다를 조절할 수 있다.
FEM 최적화 브레이싱, 이중 측벽, 스테인리스 고정 링으로 우퍼 주변의 구조 강성을 높였다.
분리된 단자 구성으로 일반 연결 외에 바이와이어링과 바이앰핑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24–48㎡ (약 7.3–14.5평)
대구경 우퍼의 저역 에너지와 캐비닛 규모를 고려하면 중대형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미표기
미표기
청취 거리보다 짧게
두 스피커 간격은 청취자까지의 거리보다 짧게 두는 구성이 권장된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면 솔로 보컬과 악기의 중심 이미지가 흐트러질 수 있다.
50cm 이상
후면 포트와 저역 조절 기능을 고려해 후벽에서 최소 50cm 이상 띄운다. 저역이 과하면 포트 폼 플러그와 Room Adaptation을 함께 조정한다.
50cm 이상
측면 우퍼가 벽과 가까우면 저역이 과도해질 수 있으므로 측벽과 큰 가구에서 최소 50cm 이상 확보한다. 코너에서는 약 100cm 이상을 우선 고려한다.
청취 위치를 향해 미세 조정
토인 유무와 각도에 따라 중고역 에너지와 음상 초점을 조절한다. 두 스피커의 조건을 같게 맞춘 뒤 청취 위치에서 각도를 조정한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대구경 우퍼의 에너지가 과해질 수 있어 충분한 벽 거리와 저역 조절이 필요하다.
높음
스피커당 51.5kg의 중량, 측면 우퍼 방향, 벽 거리 및 저역 조절을 함께 맞춰야 하므로 2인 이상 설치가 적합하다.
보통
공간과 벽 거리의 영향은 받지만, 포트 폼 플러그와 Room Adaptation 스위치로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B38은 넓은 대역을 한 덩어리로 연결하는 일체감과 빠른 다이내믹을 중심으로 하는 성향이다. 대구경 우퍼는 저역의 양감과 타격감을 크게 내면서도, AMT 트위터와 파이버글라스 미드레인지가 중고역의 윤곽과 개방감을 유지한다. 무대는 스피커 바깥으로 넓게 형성되고 깊이 표현도 뚜렷한 편이다. 대편성·록·리듬 중심 음악에서 규모감과 추진력이 두드러지며, 적절한 구동력을 갖춘 앰프를 사용할수록 저역 제어와 전체적인 여유가 잘 드러난다. 부드럽고 온화한 음색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보다 선명한 에너지와 다이내믹을 중시하는 매칭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