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A 트라이액셜 동축 3웨이
8인치 저역, 4인치 중역, 1인치 고역을 한 축에 집약해 점음원에 가까운 방사 특성을 추구한다.
Baltic 5는 Cabasse의 Lifestyle 스피커 계열에서 Riga 2보다 상위에 놓이는 3웨이 동축 위성 스피커이다. 전용 플로어 스탠드 위에 27cm급 구형 본체를 올린 구성으로, 별도 우퍼를 쓰는 일반적인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와 달리 하나의 TCA 트라이액셜 드라이버에 저역·중역·고역을 동축 배치한다.
5세대에서는 구형 인클로저의 크기를 유지하면서 아라미드 허니컴 구조의 저역·중역 진동판과 희토류 모터를 새로 적용했다. HDSE 필터 설계는 정축뿐 아니라 360도 방사 특성까지 고려해 직접음과 반사음의 균질성을 목표로 한다. 단독 사용 시 저역 응답은 75Hz부터이며, 더 깊은 저역과 시스템 보정이 필요할 때는 THE PEARL SUB과의 2.1 구성을 지원한다.
8인치 저역, 4인치 중역, 1인치 고역을 한 축에 집약해 점음원에 가까운 방사 특성을 추구한다.
5세대에 적용된 저역·중역 진동판과 희토류 모터는 구형 본체 크기를 유지하면서 효율과 허용 입력을 높이는 설계다.
평행면과 모서리를 줄인 구형 본체에 후면 포트를 결합해, 콤팩트한 본체에서 75Hz까지의 저역 응답을 확보한다.
정축과 360도 방사 측정을 함께 반영해 직접음과 반사음의 균질성, 넓고 안정적인 사운드스테이지를 목표로 한다.
THE PEARL SUB와 2.1 시스템으로 구성하면 서브우퍼의 저역 재생과 DEAP 기반 보정을 활용할 수 있다.
18–40㎡ (약 5.4–12.1평)
단독 사용은 중형 공간에서 균형을 잡기 좋으며, 큰 공간에서 높은 음량과 최저역 확장이 필요하면 서브우퍼를 함께 구성한다.
2.2–4.0m
동축 유닛이 하나의 음원으로 결합되는 거리를 확보하고, 양쪽 스피커와 청취 위치의 거리를 가급적 비슷하게 맞춘다.
2.0–3.5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비슷한 변 길이의 삼각형을 이루도록 시작하면 무대의 폭과 중심 음상을 함께 맞추기 좋다.
60cm 이상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의 저역 에너지가 벽면에서 과도하게 증폭되지 않도록 거리부터 확보한 뒤 조정한다.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벽과 간격을 두고, 양쪽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 0–15도
동축 유닛의 넓은 방사 특성을 활용해 정면 배치부터 시작하고, 중앙 음상을 더 또렷하게 만들고 싶을 때만 소폭 토인한다.
조건부 적합
본체는 작지만 전용 스탠드를 포함한 설치 면적과 후면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보통
전용 스탠드 위 설치와 후면 포트 간격 조정이 필요하지만, 동축 설계의 넓은 방사 특성은 초기 토인 설정의 부담을 낮춘다.
보통
후면 포트와 75Hz까지의 저역 응답을 갖추므로 벽면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Baltic 5는 동축 3웨이와 HDSE 설계가 의도한 대로 음상의 위치가 안정적이고, 청취 위치가 조금 벗어나도 무대의 윤곽이 크게 흐트러지지 않는 성향이다. 중심이 일치한 드라이버 구조 덕분에 소리의 출발점이 정돈되어 들리며, 넓게 펼쳐지는 무대와 선명한 공간의 깊이가 강점으로 평가된다. 91dB 감도와 250W 허용 입력을 바탕으로 대편성·라이브 음원에서도 다이내믹을 충분히 낼 수 있다. 다만 단독 재생의 저역 하한은 75Hz이므로 초저역의 양감과 스케일을 중시하면 서브우퍼 결합이 더 적합하다. 고역은 강한 토인보다 축을 자연스럽게 맞춘 배치에서 개방감과 응집력을 함께 얻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