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10인치 우퍼
대구경 우퍼를 측면에 배치해 슬림한 캐비닛 폭을 유지하면서 저역 재생 범위를 확보한다.
Karat 790 DC는 Canton의 Karat 계열에서 대형 측면 우퍼를 사용하는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전면에는 2개의 6.3인치 알루미늄 미드레인지와 1인치 알루미늄-망간 돔 트위터를 배치하고, 10인치 셀룰로오스/그래파이트 우퍼를 측면에 탑재해 슬림한 전면 폭과 저역 확장을 함께 노린다.
DC(Displacement Control) 기술은 크로스오버의 서브소닉 필터로 우퍼의 과도한 진폭을 제어하는 설계이며, 트위터의 지향성 제어 웨이브가이드는 벽·실내 반사 영향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직전 Karat 709 DC와 외형적 맥락은 이어지지만, 이 모델은 2개의 전면 미드레인지와 측면 우퍼를 활용한 3웨이 구성으로 설계되었다.
대구경 우퍼를 측면에 배치해 슬림한 캐비닛 폭을 유지하면서 저역 재생 범위를 확보한다.
크로스오버 내 필터가 초저역 신호에 따른 우퍼의 과도한 진폭을 제어하도록 설계되었다.
알루미늄-망간 돔 트위터의 웨이브가이드가 방사각과 초기 반사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금도금 분리형 터미널을 갖춰 단일 배선 외에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20–40㎡ (약 6.1–12.1평)
측면 10인치 우퍼의 저역 에너지와 충분한 좌우 여유를 고려하면 중형 이상의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5–4m
전면 미드레인지와 트위터의 통합, 측면 우퍼의 저역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2.2–3.2m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잡아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맞춘다.
60cm 이상
베이스 리플렉스 저역과 측면 우퍼의 벽면 상호작용을 줄이기 위해 후벽에서 충분히 띄운다.
80cm 이상
측면 우퍼가 벽을 향하는 경우 특히 여유를 두고, 저역이 과도하면 좌우 간격을 더 넓힌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트위터의 지향성 제어 특성을 고려해 스피커 축을 청취점보다 약간 뒤에서 교차시키는 정도부터 시작하고, 중심 음상과 고역 밀도를 들으며 조절한다.
제한적
작은 방에서는 측면 우퍼와 벽의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다. 배치 여유가 있는 공간에서 장점을 살리기 쉽다.
보통
슬림한 전면 폭은 배치 부담을 낮추지만, 측면 우퍼의 방향과 벽 간격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보통
측면 대구경 우퍼를 사용하므로 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위치 조정으로 저역 균형을 맞추는 편이 좋다.
전문 평가에서는 자연스럽고 정밀하며 균형 잡힌 재생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중·고역의 세부 표현과 악기 위치를 분명히 드러내면서도, 여러 유닛이 따로 들리지 않는 매끄러운 연결감을 강점으로 보인다. 대편성이나 높은 음량에서도 다이내믹과 어택을 비교적 정돈해 내며, 넓고 안정적인 공간 표현에 강점이 있다. 반면 중저역의 두께나 가장 깊은 저역의 양감을 우선하는 성향에서는 다소 슬림하고 직접적인 인상으로 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