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알루미늄 드라이버 구성
두 개의 7인치 알루미늄 드라이버가 저역과 중저역을 분담해 재생한다.
Chrono 507 DC는 Canton의 Chrono DC 계열에 속한 패시브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당시 계열에서 북쉘프 Chrono 502와 상위 플로어스탠딩 Chrono 509 사이를 잇는 구성으로, 두 개의 7인치 알루미늄 드라이버를 저역과 중저역에 분담한 2.5웨이 설계를 채택한다. 후면 포트를 둔 단일 캐비닛과 스파이크 장착용 받침대를 사용하며, DC 크로스오버 기술로 저역의 과도한 진폭을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두 개의 7인치 알루미늄 드라이버가 저역과 중저역을 분담해 재생한다.
저역 신호를 제어하는 고역통과 필터를 포함해 드라이버의 과도한 진폭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캐비닛 후면의 단일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는 구조이다.
고역부와 저역부를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갖춘다.
분리형 받침대에 스파이크를 장착할 수 있어 바닥과의 결합 및 수평 조절에 활용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후면 포트와 두 개의 7인치 드라이버가 충분히 호흡할 수 있는 중형 공간에서 운용하기 좋다.
2.2–3.5m
트위터 높이가 청취 높이보다 다소 낮을 수 있으므로, 청취 위치의 높이와 거리를 함께 조절해 음상 초점을 맞춘다.
2.0–3.0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좌우 무대 폭과 중앙 음상을 함께 맞춘다.
40–80cm
후면 포트의 저역 에너지를 고려해 후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저역이 과하면 거리를 더 늘려 조절한다.
60cm 이상
측벽 반사와 저역 중첩을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확보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약하게 돌린 뒤, 고역의 존재감과 중앙 음상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에서 조절한다.
보통
중소형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나, 후벽 거리와 좌우 간격을 확보하기 어려우면 저역 조절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과 후벽 거리 설정이 필요하며, 배치에 따라 저역 비중이 달라질 수 있다.
보통
후면 포트와 바닥 가까운 포트 위치 때문에 후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저역 양감이 커질 수 있다.
전문 측정과 청취 평가에서는 저역 에너지가 비교적 도드라지고, 고역도 적당히 살아 있는 균형으로 평가된다. 중역은 빠르고 직접적인 표현을 보이며, 저역은 양감과 타격감을 중심으로 재생하는 성향이다. 공간 표현은 넓게 부풀리기보다 선명한 직접음과 다이내믹을 중시하는 쪽에 가깝다. 금속 콘 특유의 단단하고 약간 금속적인 질감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부드럽고 섬세한 질감을 최우선으로 삼는 시스템보다는 리듬의 추진력과 또렷한 에너지를 원하는 청취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