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웨이 대역 분담
동일 구경의 알루미늄 우퍼와 미드레인지를 사용하되, 저역 유닛을 300Hz에서 제한해 중역 유닛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GLE 476.2는 Canton의 구형 GLE 계열에서 2채널 음악 감상과 홈시어터 프런트를 겸하도록 구성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직전 GLE 476을 잇는 .2 세대로, 알루미늄-망간 트위터, 웨이브 가이드, 조정된 크로스오버를 적용했다.
7인치 알루미늄 우퍼는 300Hz 이하를 담당하고, 같은 구경의 알루미늄 미드레인지가 중역을 이어받는다. 3.2kHz부터는 1인치 알루미늄-망간 돔 트위터가 작동한다. 후면 포트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폭 190mm의 슬림한 캐비닛을 결합했으며, 상위 GLE 496.2보다 작은 규모로 공간 점유를 낮춘 모델이다.
동일 구경의 알루미늄 우퍼와 미드레인지를 사용하되, 저역 유닛을 300Hz에서 제한해 중역 유닛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1인치 돔 트위터와 웨이브 가이드를 적용해 40kHz까지의 재생 대역을 확보했다.
폭 190mm, 높이 960mm의 캐비닛에 7인치 유닛 두 개를 수직 배치해 거실용 설치 면적을 크게 늘리지 않는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구조를 사용하며, 탈착식 패브릭 그릴은 캐비닛 뒤쪽에 고정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슬림한 캐비닛이지만 후면 포트와 7인치 저역 유닛을 사용하므로, 저역이 정리될 수 있는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2–3.2m
유닛 간 대역 통합과 좌우 음장 형성이 자연스러워지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지나치게 가까우면 각 유닛의 존재감이 분리되어 들릴 수 있다.
2.0–2.8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맞춘다. 넓은 간격보다 중앙 음상과 좌우 연결감을 먼저 확인한다.
최소 30cm, 권장 50cm 이상
후면 포트가 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저역이 과하면 벽에서 더 앞으로 이동해 조정한다.
최소 50cm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여유를 둔다. 한쪽 벽에 가까운 비대칭 배치는 음상 중심을 흐릴 수 있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두 스피커 축이 청취자 뒤쪽에서 교차하도록 가볍게 안쪽으로 돌려 시작한다. 중앙 음상이 흐리면 토인을 조금 늘리고, 고역 에너지가 강하면 평행 배치에 가깝게 되돌린다.
보통
약 15㎡ 이상에서는 배치 여유를 확보하기 쉽다. 더 작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와 청취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해야 한다.
보통
플로어스탠딩이라 별도 스탠드는 필요 없지만, 후면 포트 저역과 좌우 대칭 배치를 조정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량이 달라진다. 작은 공간에서는 벽과의 간격 조정이 중요하다.
중역과 저역의 대역 분담이 분명한 균형형 성향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넓게 펼쳐지는 음장, 자연스러운 보컬 표현, 과도하게 부풀리지 않은 저역과 정돈된 전체 밸런스가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양감보다 리듬의 출발과 제어를 살리는 쪽이며, 7인치 유닛 두 개의 배치 덕분에 소형 북쉘프보다 더 안정적인 스케일을 낸다. 고역은 개방감과 정보량을 확보하면서도 날카롭게 치우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밀도 있는 편성에서도 각 파트의 윤곽을 유지하고, 보컬·실내악부터 리듬감 있는 팝과 영화 사운드트랙까지 폭넓게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