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T 쿼터웨이브 로딩
캐비닛 내부의 접힌 테이퍼드 에어 컬럼으로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활용하는 Castle 고유의 저역 로딩 방식이다.
Knight 4는 Knight 시리즈의 3개 플로어스탠딩 모델 가운데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5인치 저·중역 드라이버 2개와 1인치 텍스타일 돔 트위터를 사용하며, Castle의 TPT(Twin Pipe Technology) 쿼터웨이브 로딩을 캐비닛 내부에 적용한다. Knight 3의 단일 5인치 드라이버 구성에서 듀얼 드라이버로 확장해 재생 대역 하한을 36Hz까지 넓힌 것이 모델 고유의 차이이다.
캐비닛 내부의 접힌 테이퍼드 에어 컬럼으로 드라이버 후면 에너지를 활용하는 Castle 고유의 저역 로딩 방식이다.
TPT의 출구를 캐비닛 하단과 플린스 사이에 배치해 바닥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Knight 3보다 한 개 많은 저·중역 드라이버를 사용해 재생 대역 하한을 36Hz까지 확장한다.
반무광 클리어 래커로 마감한 선별 목재 베니어를 사용한다.
15–30㎡ (약 4.5–9.1평)
TPT 로딩의 저역 확장과 음상 규모를 확보하기 좋은 중소형 청취 공간이다.
2.2–3.2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각 드라이버의 결합과 무대 형성이 자연스럽다.
2.0–2.8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대체로 정삼각형을 이루도록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30–60cm
하단으로 방사되는 TPT 출구 구조 덕분에 배치 유연성이 있지만, 저역의 양감을 조절하기 위해 후벽과의 거리를 확보한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좌우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유지한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정면 배치를 기준으로 시작한 뒤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안쪽으로 돌리면 중앙 음상과 무대 깊이를 다듬기 좋다.
보통
슬림한 외형으로 중소형 공간에 둘 수 있으나, 듀얼 드라이버의 저역을 제어할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보통
플린스와 동봉 스파이크·스파이크 받침을 정확히 설치하고, 토인과 후벽 거리를 조절해야 한다.
보통
하단 개구부와 플린스 구조가 배치 영향을 완화하지만,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 양감을 확인한다.
두터운 중역과 무게감 있는 저역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온화하게 재생하는 성향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는 윤곽을 지나치게 날카롭게 강조하기보다 밀도와 질감을 살려 들려주며, 고역은 거칠거나 자극적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듀얼 드라이버와 TPT 로딩은 슬림한 외형보다 넉넉한 저역 규모감과 깊이를 만든다. 음상은 크고 또렷하며, 토인을 더하면 무대의 초점과 깊이감이 선명해진다. 빠르고 분석적인 표현보다 편안하고 장시간 듣기 좋은 흐름을 중시하는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