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 파이프 쿼터 웨이브 로딩
두 개의 독립 파이프를 서로 다르게 튜닝해 하단 플린스 방향으로 방사한다. 일반적인 베이스 리플렉스와 다른 저역 로딩 구조가 이 모델의 핵심이다.
Harlech는 1997~1998년 Castle Acoustics 라인업에 속했던 중상급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좁은 전면 배플을 유지하면서도 저역 확장을 확보하기 위해 전면과 상단에 각각 5인치 폴리프로필렌 콘 유닛을 배치하고, 서로 다른 튜닝의 독립 쿼터 웨이브 파이프를 적용했다.
기본형 Harlech는 메탈 돔 트위터와 폴리프로필렌 콘을 사용한다. 후속 Harlech S2는 카본 파이버 콘과 소프트 돔 트위터로 드라이버 구성을 변경한 별도 세대이므로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 개의 독립 파이프를 서로 다르게 튜닝해 하단 플린스 방향으로 방사한다. 일반적인 베이스 리플렉스와 다른 저역 로딩 구조가 이 모델의 핵심이다.
전면 유닛과 상향 유닛을 병행해 사용한다. 큰 단일 유닛 대신 작은 유닛 두 개를 활용하면서 슬림한 전면 폭을 유지했다.
좌우 스피커의 트위터를 청취 위치 기준 안쪽에 오도록 설치하는 구조이다. 배플 반사에 따른 이미지 흐트러짐을 줄이는 데 초점을 둔다.
기본형은 폴리프로필렌 콘과 메탈 돔 트위터를 사용한다. 카본 파이버 콘과 소프트 돔 트위터를 쓴 Harlech S2와는 드라이버 구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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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이 두터워지거나 번지면 후벽과의 간격을 늘려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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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향 유닛과 핸디드 트위터의 공간 표현을 살리려면 측벽과의 강한 초기 반사를 피하는 배치가 적합하다.
약한 토인
트위터가 청취 위치 쪽 안쪽에 오도록 좌우를 구분해 설치한다. 음상 초점이 흐리면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토인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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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좌우 트위터 방향을 맞추고 벽면 간격을 조정해야 하며, 개당 24kg의 무게를 고려해 두 사람이 설치하는 편이 안전하다.
보통
쿼터 웨이브 저역 로딩의 양감을 유지하려면 코너에 밀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쿼터 웨이브 로딩에 따른 저역의 양감과 확장감이 이 모델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저역은 깊이를 확보하되 최저역을 크게 부풀리는 성격으로 평가되지는 않으며, 넓은 대역을 한 쌍의 작은 미드·베이스 유닛으로 재생하는 특성상 중역의 다이내믹과 스케일감도 장점으로 거론된다. 반면 전체 밸런스에 대해서는 평가가 갈린다. 부드러운 응답과 충분한 투사력, 넓은 이미지를 장점으로 보는 의견이 있는 반면, 시스템과 배치에 따라 중·고역이 다소 건조하거나 균일성이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다. 따뜻하고 밀도 있는 앰프와의 매칭, 벽면 반사를 줄인 배치가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