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ABR 저역 시스템
12인치 우퍼와 12인치 ABR을 결합해 대형 캐비닛에서 저역 에너지와 다이내믹을 확보한다.
Ditton 66은 1970년대 Celestion Ditton 계열의 상위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2인치 콘 우퍼와 12인치 ABR, 2인치 돔 미드레인지, 1인치 돔 트위터를 수직 축에 배치한 3웨이·4유닛 구성으로 설계되었다. Ditton 44보다 큰 캐비닛과 대구경 저역 시스템을 갖추며, 넓은 대역과 높은 다이내믹 재생을 목표로 한다.
12인치 우퍼와 12인치 ABR을 결합해 대형 캐비닛에서 저역 에너지와 다이내믹을 확보한다.
MD500 미드레인지와 HF2000 트위터가 중역과 고역을 분담해 3웨이 재생을 완성한다.
네 유닛을 전면의 수직 축에 정렬해 청취 위치에서의 통합적인 음상 형성을 도모한다.
저역·중역·고역의 역할을 두 개의 분할 주파수로 나눈다.
20–40㎡ (약 6.1–12.1평)
12인치 우퍼·ABR 시스템의 저역 에너지를 무리 없이 수용할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4m
우퍼·미드레인지·트위터의 재생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2.5–3.5m
대형 캐비닛의 스케일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좌우 간격을 충분히 두고 청취 거리와 함께 조정한다.
50–100cm
후벽과의 간격을 확보해 ABR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지 않도록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와 코너 부근의 저역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부근 또는 약간 뒤에서 만나도록 조정하면 중앙 음상과 고역 균형을 맞추기 좋다.
낮음
대형 캐비닛과 대구경 저역 시스템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제어가 까다로울 수 있다.
보통
안정적인 바닥 설치와 좌우 대칭 배치가 필요하며, 구매 전 유닛과 크로스오버의 상태 점검이 중요하다.
보통
후벽 또는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놓으면 저역 양감이 늘어날 수 있다.
균형 잡힌 전대역 재생, 풍부하면서도 펀치 있는 저역, 자연스럽고 약간 온기가 느껴지는 중·고역이 특징으로 평가된다. 대형 캐비닛과 ABR의 조합은 소형 스피커보다 여유 있는 다이내믹과 스케일을 제공한다. 보컬·피아노·어쿠스틱 악기의 질감과 넓고 깊은 공간 표현에 강점이 있으며, 고역은 장시간 청취에도 비교적 편안한 편이다. 다만 복잡한 대편성이나 고밀도 믹스에서는 음상 분리가 최신 고해상도 설계보다 덜 또렷하게 느껴질 수 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실제 성향은 유닛과 크로스오버 부품의 보존 상태에 크게 좌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