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유닛 3웨이 구성
12인치 우퍼와 ABR, 2개의 HF1300, HF2000을 조합한 5유닛 구성으로 대역별 역할을 나눈다.
Ditton 25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걸쳐 전개된 Celestion Ditton 계열의 대형 3웨이 모델이다. 12인치 롱스트로크 우퍼와 같은 구경의 ABR, 2개의 HF1300 돔 유닛, HF2000 슈퍼트위터를 사용해 저역 확장과 넓은 재생 대역을 목표로 했다. Ditton 15보다 큰 캐비닛과 전용 중역 구성을 갖추며, 당시 Ditton 66 아래에 위치한 상위 모델 역할을 맡았다. 현행 Ditton 25XR과는 드라이버와 크로스오버 구성이 다른 별도 빈티지 모델이다.
12인치 우퍼와 ABR, 2개의 HF1300, HF2000을 조합한 5유닛 구성으로 대역별 역할을 나눈다.
우퍼와 같은 12인치 ABR을 사용해 대형 실드 캐비닛의 저역 재생 범위를 확장한다.
HF1300 2개를 중역용으로 병렬 배치해 Ditton 15와 구별되는 중역 구성과 출력 여유를 확보한다.
당시 Ditton 계열에서 대형 캐비닛과 3웨이 구성을 갖춘 상위 모델로 전개되었다.
20–35㎡ (약 6.1–10.6평)
대형 캐비닛과 12인치 ABR의 저역을 수용할 수 있는 중간 이상 크기의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각 드라이버의 재생 대역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2–3.0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잡아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맞춘다.
60–100cm
후벽과 충분한 거리를 두면 저역의 부풀음과 벽면 반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중역의 명료도와 음상 안정성을 유지하기 쉽다.
약함–보통
처음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조절한다.
낮음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에너지와 캐비닛 규모가 공간을 지배할 수 있다.
보통
설치는 단순하지만, 저역 균형을 위해 벽면 거리와 스피커 간격을 조절해야 한다.
높음
대형 캐비닛과 ABR 저역은 벽면 가까운 배치에서 양감이 과해질 수 있다.
중역의 밀도와 자연스러운 보컬 표현이 중심이 되는 성향이다. 두 개의 돔 미드레인지가 만드는 중역의 존재감이 뚜렷하며, 어쿠스틱 악기와 보컬을 두께감 있게 재생하는 특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12인치 우퍼와 ABR은 저역의 양감과 스케일을 형성한다. 저역은 현대적인 소형 스피커처럼 매우 단단하게 응집하기보다 여유와 질량감을 중시하는 방향이며, 캐비닛 상태와 벽면 거리에 따라 균형 변화가 크다. 고역은 과도한 자극보다 부드러운 장시간 청취에 어울리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