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트위터 모듈
29mm 소프트 돔과 17 × 45mm 플래너 유닛을 하나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페이스플레이트에 결합해, 넓은 청취 범위에서 고역 전달을 겨냥한다.
OPTICON 6 MK2는 DALI의 OPTICON MK2 계열에서 하이브리드 트위터를 처음 적용한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1세대 OPTICON 6의 듀얼 미드·우퍼 기반 2.5웨이 구성을 계승하면서, 29mm 소프트 돔과 17 × 45mm 플래너를 결합한 신형 하이브리드 트위터, SMC 자석 시스템을 적용한 우드 파이버 콘 드라이버, 저손실 부품의 크로스오버를 적용했다. 상위 OPTICON 8 MK2는 8인치 우퍼 2개와 전용 미드레인지를 쓰는 3.5웨이 모델인 반면, 이 모델은 더 슬림한 크기에서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로 저역과 중저역을 분담한다. 듀얼 플레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견고한 전면 배플을 통해 저역 확장과 캐비닛 공진 억제를 함께 추구한다.
29mm 소프트 돔과 17 × 45mm 플래너 유닛을 하나의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페이스플레이트에 결합해, 넓은 청취 범위에서 고역 전달을 겨냥한다.
두 6.5인치 미드·우퍼의 폴피스에 SMC를 적용해 히스테리시스와 와전류에 따른 왜곡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입구와 출구를 모두 넓힌 듀얼 플레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포트 난류를 억제하면서 저역 대역을 확장한다.
25mm 두께의 전면 배플과 내부 보강재를 사용해 패널 공진을 억제하며, 스파이크와 진동 억제 패드를 포함한다.
저·중역부와 고역 모듈을 분리 연결할 수 있는 금도금 단자를 갖췄다.
20–40㎡ (약 6.1–12.1평)
듀얼 6.5인치 드라이버의 저역 에너지와 넓은 음장을 살릴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완만한 정삼각형을 이루도록 배치한 뒤, 보컬 중심과 저역 밸런스를 기준으로 거리를 조정한다.
2.0–3.0m
좌우 스피커 간 거리는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면 중앙 음상이 옅어질 수 있다.
20–100cm
제조사 권장 범위 안에서 시작하되, 저역이 두껍거나 부풀면 후벽에서 더 멀리 이동한다. 넓은 공간에서는 충분한 여유를 두는 편이 유리하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대칭과 충분한 여유를 확보하면 음장 폭과 초점 형성에 도움이 된다.
토인 없이 또는 약한 토인
스피커를 후벽과 평행하게 두고 시작한 뒤, 중앙 음상이 부족할 때만 소폭 안쪽으로 돌리는 방식이 적합하다. 하이브리드 트위터의 넓은 분산 특성을 활용하기 좋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저역량과 음장 규모를 고려하면 배치 여유가 있는 중형 이상 공간이 더 적합하다.
보통
전면 포트 구조로 후벽 배치의 부담은 비교적 낮지만, 4Ω 공칭 임피던스와 저역 에너지를 고려해 앰프 구동력 및 좌우 대칭 배치가 필요하다.
보통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와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므로, 작은 공간에서 후벽 또는 모서리에 가깝게 놓으면 중저역이 두꺼워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저역의 펀치와 규모감, 넓고 개방적인 무대 표현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듀얼 6.5인치 드라이버는 리듬 섹션에 충분한 무게를 부여하면서도 저역의 윤곽을 유지하며, 큰 다이내믹 변화에서도 쉽게 거칠어지지 않는 편이다. 고역은 하이브리드 트위터 특유의 공기감과 세부 묘사를 제공하지만 과도하게 날카롭게 치우치기보다는 매끄럽게 이어진다. 보컬과 중역은 다소 차분하고 밀도 있게 들릴 수 있으며, 복잡한 대편성 음악에서는 앰프의 제어력과 배치에 따라 분리도 및 정돈감의 차이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