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 마그넷 시스템
우퍼 폴피스의 SMC 디스크가 히스테리시스와 와전류에 따른 왜곡을 줄여 중역의 여유와 세부 표현을 돕는다.
OBERON 1은 DALI OBERON 시리즈의 가장 작은 북쉘프 모델이다. 5.25인치 우드 파이버 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 29mm 소프트 돔 트위터를 2웨이로 구성하고, 후면 포트로 저역을 보강한다. SMC 마그넷 시스템과 넓은 분산을 고려한 드라이버 설계를 적용했으며, 스탠드·선반 설치뿐 아니라 후면 키홀 브래킷을 이용한 벽걸이 설치도 가능하다. 같은 시리즈의 OBERON 3보다 캐비닛과 드라이버 구경이 작아 작은 방과 컴팩트한 시스템에 더 적합하다.
우퍼 폴피스의 SMC 디스크가 히스테리시스와 와전류에 따른 왜곡을 줄여 중역의 여유와 세부 표현을 돕는다.
일반적인 25mm급보다 큰 돔 면적으로 높은 음압을 적은 진폭으로 구현하고, 미드·베이스 드라이버와의 연결을 고려했다.
청취축 밖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도록 드라이버 소재와 지오메트리를 설계해 배치와 청취 위치의 자유도를 높인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저역을 보강하며, 캐비닛 후면의 키홀 브래킷으로 벽걸이 설치도 지원한다.
8–18㎡ (약 2.4–5.4평)
소형 캐비닛의 저역 규모와 근거리 청취 특성을 고려하면 작은 방부터 소형 거실에 적합하다.
1.8–2.8m
좌우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드라이버의 통합과 음상 형성을 확보하기 좋다.
1.8–2.5m
좌우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한 뒤, 무대 폭과 중심 음상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1–50cm
공식 권장 범위 안에서 시작하되, 저역이 과해지면 벽에서 더 멀리 옮겨 조정한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면 좌우 음상과 공간 표현을 정리하기 쉽다.
없음 또는 약한 토인
와이드 디스퍼전 설계를 반영해 후벽과 평행하게 두는 배치부터 시작한다. 중앙 음상의 초점이 필요할 때만 소폭 토인한다.
적합
작은 캐비닛과 넓은 분산 특성으로 작은 방, 선반, 근거리 청취 환경에 잘 맞는다.
낮음
싱글 단자와 배치 관용성이 있어 기본 설치가 수월하다. 스탠드 설치 시 트위터가 앉은 귀 높이에 오도록 맞춘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코너나 벽에 과도하게 밀착하면 중저역이 부풀 수 있다.
OBERON 1은 명료한 중역과 자연스러운 보컬 표현을 중심으로 균형을 잡는 성향이다. 고역은 부드럽게 이어지면서도 필요한 선명도를 유지하고, 넓은 분산 특성 덕분에 정면 청취뿐 아니라 약간 벗어난 위치에서도 음색 변화가 크지 않은 편이다. 소형 캐비닛과 5.25인치 드라이버의 한계상 대형 북쉘프나 플로어스탠딩 모델 같은 최저역의 물량감과 스케일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대신 중저역을 비교적 정돈되게 다루며, 보컬·어쿠스틱·소편성 음악에서 또렷한 음상과 안정적인 무대 표현을 살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