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트위터 모듈
소프트 돔과 리본을 하나의 모듈로 결합해 넓고 균일한 고역 분산을 목표로 한다.
EUPHONIA MS4는 EUPHONIA 계열에서 플래그십 MS5의 하위에 위치했던 대형 2채널 메인 스피커이다. 두 개의 6.5인치 우드파이버 콘 드라이버와 리본·소프트 텍스타일 돔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위터 모듈을 사용하며, 전통적 분류로는 2.5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다.
후면 포트와 무거운 베이스를 갖춘 슬림한 플로어스탠딩 설계로, 전용 2채널 시스템뿐 아니라 EUPHONIA 센터·서라운드 모델과 조합하는 멀티채널 프런트 채널 역할도 맡는다. MS5보다 작은 체적과 듀얼 6.5인치 구성을 채택한 모델이다.
소프트 돔과 리본을 하나의 모듈로 결합해 넓고 균일한 고역 분산을 목표로 한다.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가 저역과 중역을 분담하며, 33Hz까지 확장되는 저역을 담당한다.
31.5Hz 튜닝의 후면 포트를 사용한다. 포트 호흡을 위해 후벽과의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고역부와 저역부를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바이와이어 단자를 제공한다.
20–45㎡ (약 6.1–13.6평)
대형 플로어스탠딩과 후면 포트의 저역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2.5–4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긴 거리에서 하이브리드 트위터의 넓은 무대와 두 드라이버의 통합을 확인한다.
청취 거리와 동일하게 시작
두 스피커 사이 거리와 각 스피커에서 청취 위치까지의 거리를 비슷하게 맞춘 정삼각형 배치가 출발점이다.
최소 25cm, 권장 60cm 이상
후면 포트와 벽 사이에는 최소 25cm를 확보한다. 저역의 부풀음과 무대 깊이를 조정하려면 더 넓은 여유가 유리하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벽과 거리를 확보하고, 양쪽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없음 또는 약한 토인
기본적으로 전면을 곧게 향하게 배치한다. 스피커 간격이 넓거나 중심 음상이 흐려질 때만 미세한 토인으로 조정한다.
제한적
설치 최소 거리는 확보할 수 있으나, 넓은 무대와 저역 균형을 위해 작은 공간보다 중형 이상 공간에서 운용하기 쉽다.
보통
38kg의 무게로 설치 시 2인 이상 작업이 권장된다. 스파이크 장착과 후벽 거리, 좌우 대칭을 먼저 맞춘 뒤 미세 조정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 과도하게 붙이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거리 조절로 중저역의 양감과 음상 깊이를 함께 맞춘다.
넓은 수평 분산을 바탕으로 중앙 좌석 밖에서도 고역 밸런스와 음상 위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성향이다. 악기와 보컬의 윤곽, 미세한 공간 정보, 무대의 깊이를 또렷하게 드러내며 리본 모듈 특유의 공기감이 강조된다. 톤은 대체로 매끈하고 정제되어 장시간 청취에서 자극을 억제하는 편이다. 저역은 양감으로 밀어붙이기보다 빠르고 단단하게 정리되며, 큰 구경 우퍼를 다수 쓰는 대형기와 비교하면 중저역의 두께나 최저역 압박감은 덜하게 느껴질 수 있다. 고역 해상력이 높아 소스와 앰프의 거친 성향도 함께 드러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