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K8 계열 와이드밴드 운용
Davis Acoustics를 대표해 온 8인치 케블라 드라이버를 중·저역의 넓은 범위에서 사용한 2웨이 구성이다.
NIKITA 3.0은 Davis Acoustics의 Capsule 컬렉션에 속한 대형 모니터형 북쉘프이다. 이 컬렉션은 기존 Dream 계열을 잇는 개성적인 상위 라인으로, NIKITA 3.0은 MV One Master와 Olympia One Master 35 사이에서 넓은 대역을 담당하는 20TK8 계열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8인치 케블라 미드·베이스를 넓은 대역에서 운용하고, 4kHz부터 더블 디컴프레션 구조의 소프트 돔 트위터가 고역을 맡는다. 후면 포트 방식의 단단한 캐비닛, Mundorf 크로스오버 부품, WBT 바인딩 포스트 및 Esprit 내부 배선을 적용했으며, 전용 스탠드와 함께 안정적인 설치를 전제로 한다.
Davis Acoustics를 대표해 온 8인치 케블라 드라이버를 중·저역의 넓은 범위에서 사용한 2웨이 구성이다.
1.1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가 4kHz부터 고역을 담당하며, 넓은 미드·베이스 대역과 연결된다.
후면 포트를 사용하는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므로 벽면과의 거리를 확보해 저역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Mundorf 크로스오버 부품, WBT 바인딩 포스트, Esprit 내부 배선을 적용했다. 전용 스탠드는 충진재를 넣어 질량을 높일 수 있다.
15–30㎡ (약 4.5–9.1평)
대형 북쉘프와 전용 스탠드의 설치 면적, 후면 포트의 호흡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2–3.5m
드라이버 간 통합과 넓은 무대 형성을 위해 근접 청취보다는 일정 거리를 둔 배치가 적합하다.
2.0–3.0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기보다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지점을 우선한다.
최소 40cm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서 최소 40cm 이상 띄운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더 늘려 조정한다.
최소 40cm
측벽과 코너에서도 최소 40cm 이상 거리를 확보한다. 초기 반사와 저역 축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약한 토인–중간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 부근에서 만나도록 조정한다. 중앙 음상과 고역의 선명도를 확인하며 각도를 미세 조절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조건부 적합
작은 공간에서도 설치할 수 있으나, 후벽·측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저역 조정의 여지가 줄어든다.
보통
전용 스탠드의 안정적 설치와 벽면 거리 확보가 필요하지만, 토인과 간격의 미세 조정으로 균형을 잡기 쉽다.
보통
후면 포트와 8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므로 후벽 및 코너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전체 대역은 선명한 윤곽과 매끄러운 질감의 균형에 초점을 둔다. 중역은 악기와 보컬의 결을 세밀하게 드러내며, 고역은 개방감과 공기감을 유지하되 자극적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8인치 드라이버를 넓게 쓰는 설계답게 저역은 양감보다 빠른 응답과 정돈된 타격을 중시하는 편이다. 미세한 다이내믹과 잔향의 흐름, 좌우 및 전후로 펼쳐지는 입체적인 음상 표현이 강점이며, 낮은 음량에서도 대역의 연결감이 비교적 잘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