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폴라 방사 구조
전·후면 드라이버가 함께 동작해 직접음과 반사음을 결합한다. 후면 공간을 확보할수록 설계 의도에 맞는 개방적인 무대를 만들기 쉽다.
BP7000SC는 Definitive Technology의 바이폴라 SuperTower 계열 최상위 모델로 설계된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전면과 후면에 배치한 미드·베이스 및 트위터가 넓은 방사 패턴을 만들고, 측면 내장 저역부는 별도 전원으로 구동된다.
상부 음역부에는 6.5인치 미드·베이스 4개와 1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 2개를 사용하며, 저역부에는 14인치 롱스트로크 액티브 서브우퍼와 14인치 인프라소닉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를 결합한다. 같은 계열의 BP7001SC보다 큰 저역 유닛과 더 높은 출력의 내장 서브우퍼 앰프를 갖춘 상위 모델이다.
전·후면 드라이버가 함께 동작해 직접음과 반사음을 결합한다. 후면 공간을 확보할수록 설계 의도에 맞는 개방적인 무대를 만들기 쉽다.
각 스피커에 독립 구동 서브우퍼부를 내장해 메인 앰프는 상부 음역부를 구동한다. 저역 레벨은 청취실과 취향에 맞춰 별도로 조절할 수 있다.
14인치 액티브 우퍼에 2개의 14인치 인프라소닉 라디에이터를 결합해 포트 노이즈 없이 매우 낮은 대역까지 확장하도록 설계했다.
고레벨 입력용 듀얼 바인딩 포스트와 별도의 LFE 입력을 제공한다. 2채널 음악 재생부터 저역 효과 채널을 분리하는 멀티채널 시스템까지 대응한다.
25–50㎡ (약 7.6–15.1평)
후면 방사와 대구경 저역부를 위한 여유 공간이 필요한 대형 타워이다. 가구와 벽면 반사가 과도하지 않은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약 2.8–4.5m
드라이버 군이 충분히 통합되고 바이폴라 방사로 형성되는 무대를 자연스럽게 듣기 위해 일정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 2.5–4.0m
양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대략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약 0.9–1.5m
기본 권장 범위는 후벽에서 127–914mm이다. 넓은 무대와 저역 제어를 우선하면 0.9m 이상부터 조정하는 편이 유리하다.
약 0.9m 이상
측면 우퍼와 후면 방사음이 벽면에 과도하게 간섭하지 않도록 좌우 공간을 확보한다. 좌우 벽 조건은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 5–15°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토인하는 배치부터 시작한다. 토인량을 늘리면 고역이 더 선명해지고 중앙 음상이 단단해지며, 평행 배치는 더 확산된 무대를 만든다.
낮음
대형 캐비닛, 후면 방사, 강력한 저역부의 특성상 작은 방보다 여유 있는 공간에서 성능을 맞추기 쉽다.
높음
각 스피커에 AC 전원 연결이 필요하며, 좌우 미러 이미지와 측면 액티브 우퍼의 방향, 저역 레벨, 거리 조정을 함께 맞춰야 한다.
높음
내장 액티브 서브우퍼와 대형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벽면 근접 및 방의 모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저역 레벨 조절과 배치 변경을 함께 사용한다.
바이폴라 방사 구조의 특성이 뚜렷한 모델이다. 전면 직접음에 후면 반사음이 더해져 좌우뿐 아니라 전후로도 크게 펼쳐지는 사운드스테이지를 지향한다. 보컬 중심은 토인과 좌우 대칭을 맞출수록 선명해지며, 스피커를 평행으로 두면 고역 에너지와 음상 초점은 다소 완화되는 대신 더 확산된 무대를 만든다. 내장 서브우퍼부는 깊은 저역의 양감과 영화 재생에서의 스케일을 이 모델의 중심 특성으로 만든다. 반면 측면 우퍼와 후면 방사 특성상 벽과의 거리가 부족하거나 저역 레벨을 높게 잡으면 저음이 부풀 수 있다. 넓고 개방된 청취 환경에서 저역 레벨과 배치를 조정하면, 풍부한 저역과 넓은 공간 표현을 함께 얻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