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bon 크로스오버
드라이버와 인클로저의 상호작용을 보정 위주가 아닌 통합적 설계로 다루는 독자 크로스오버를 적용한다.
gibbon 8은 DeVore Fidelity의 초기 gibbon 계열을 대표한 소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이후 같은 크기 계열의 gibbon Super 8이 등장했으며, Super 8은 후면 포트와 강화된 내부 브레이싱, 확장된 고역 응답을 채택했다. gibbon 8은 전면 포트와 간결한 2웨이 구성으로 구분된다.
0.75인치 소프트돔 트위터와 6.5인치 미드/우퍼를 사용하며, 오프셋된 미러 이미지 트위터 배치로 좌·우 스피커의 배치를 선택할 수 있다. 컴팩트한 설치 면적, 조절식 스파이크를 통한 후방 기울기 조정, 단선 연결용 Cardas 단자가 모델의 실용적 특징이다.
드라이버와 인클로저의 상호작용을 보정 위주가 아닌 통합적 설계로 다루는 독자 크로스오버를 적용한다.
작은 설치 면적의 슬림한 플로어스탠딩 인클로저에 전면 포트를 적용해 gibbon Super 8과 다른 저역 구조를 갖춘다.
오프셋 트위터의 좌·우 방향을 선택할 수 있어 청취 공간과 음상 형성에 맞춘 배치 조정이 가능하다.
동봉 스페이서와 전면 스파이크를 이용해 캐비닛을 뒤로 기울이고 미드/우퍼 축을 청취 높이에 맞출 수 있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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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필요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의 무게와 존재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청취로 위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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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 필요
트위터를 바깥쪽으로 배치한 뒤 청취 위치를 향해 각도를 조절한다. 후방 기울기를 함께 조정해 음상 초점을 맞춘다.
적합
좁은 설치 면적과 864mm 높이의 슬림한 캐비닛으로 소형 거실이나 아파트형 공간에 배치하기 좋다.
높음
좌·우 트위터 방향, 토인, 스파이크 높이에 따른 후방 기울기 조정이 음상과 톤 밸런스에 직접 영향을 준다.
보통
전면 포트와 소형 캐비닛 구조이지만 저역 균형은 설치 위치의 영향을 받는다.
중역과 고역은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기계적인 긴장감보다 편안한 음악 흐름을 중시하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 악기 사이의 분리, 과도하게 부각하지 않는 개방감을 강점으로 보인다. 저역은 중저역의 양감과 구동력을 확보하지만, 대형 플로어스탠딩처럼 깊은 최저역이나 높은 음량에서의 여유를 목표로 한 모델은 아니다. 배치를 정교하게 맞추면 넓고 깊은 무대와 또렷한 음상 형성이 장점으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