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배치 듀얼 우퍼
이전 Nine의 측면 우퍼 구조에서 벗어나 두 우퍼를 전면에 배치했다. 저역과 상부 저역의 통합 및 가구·배치 조건에 대한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이다.
gibbon Super Nine은 DeVore Fidelity의 현행 gibbon 시리즈에서 gibbon X 아래에 위치하는 슬림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독립 미드레인지와 대구경 우퍼를 쓰는 3웨이 gibbon X와 달리, 상단 우퍼가 중역까지 담당하는 2.5웨이 구성을 사용한다.
이전 Gibbon Nine의 기본 회로를 바탕으로, 폴리프로필렌 콘 대신 페이퍼 콘 우퍼와 gibbon X에서 먼저 도입한 신형 텍스타일 트위터를 적용했다. 이전 세대의 측면 우퍼를 전면으로 옮겨 저역 통합과 실내 배치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했으며, 대나무·합판·복합재를 조합한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를 사용한다.
이전 Nine의 측면 우퍼 구조에서 벗어나 두 우퍼를 전면에 배치했다. 저역과 상부 저역의 통합 및 가구·배치 조건에 대한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설계이다.
gibbon X에서 도입한 0.75인치 텍스타일 트위터를 채택했다. 넓은 청취 축을 확보해 정면 청취뿐 아니라 여러 사람이 듣는 환경에도 대응한다.
기판 없이 포인트 투 포인트로 하드와이어링하고 진동 차단을 위해 포팅한 제조사 고유 크로스오버 회로를 사용한다.
솔리드 대나무 패널, 내부 합판 브레이싱, 전후면 복합재 배플을 조합했다. 패널별 공진 모드가 겹치지 않도록 두께와 내부 처리를 달리한 구조이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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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벽에 가깝게 배치 가능
전면 우퍼 구조와 넓은 청취 축을 바탕으로 측벽 가까이 배치한 사례에서도 공간을 자연스럽게 형성했다.
0°부터 시작
넓은 청취 축을 활용할 수 있어 유닛을 정면으로 향한 배치에서도 안정적인 이미징이 가능하다. 필요할 때만 소폭 토인을 추가한다.
보통
폭이 좁고 배치 유연성을 고려한 설계이지만, 28Hz까지 확장되는 저역을 고려해 실제 공간에서 저역 균형을 점검한다.
낮음
전면 우퍼와 넓은 청취 축을 바탕으로 gibbon 계열 가운데 특히 실내 배치 유연성을 중시한 모델이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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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역이 특정 부분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과 풍부한 음색이 중심이다. 중역은 투명하고 정돈된 질감으로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존재감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고역은 선명한 어택과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과도하게 날카롭게 흐르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작은 폭의 캐비닛에 비해 저역의 양감과 깊이가 충분하며, 구동력이 좋은 앰프와 조합하면 저역의 질감·윤곽·다이내믹이 더 분명해진다. 음상은 넓고 층위가 명확하게 형성되는 편이며, 앰프와 소스의 성격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내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균형 잡힌 시스템 매칭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