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어쿠스틱 베이스 레귤레이터
후면 패널의 저역 조절 구조가 진동판 공진을 다루도록 설계되어, 대형 평면 패널의 저역 응답을 다듬는 역할을 한다.
DP160 MKII-EVO는 Diptyque Audio의 평면형 스피커 라인업에서 Reference MKII 바로 아래에 위치한 대형 2웨이 모델이다. 두 개의 PPBM 평면형 미드·베이스 셀과 긴 리본 트위터를 1,600Hz에서 연결하며, 일반적인 박스형 캐비닛 없이 전·후면으로 방사하는 오픈 배플 구조를 사용한다. EVO 버전은 후면에 어쿠스틱 베이스 레귤레이터를 추가해 저역 공진을 제어하도록 설계했다.
후면 패널의 저역 조절 구조가 진동판 공진을 다루도록 설계되어, 대형 평면 패널의 저역 응답을 다듬는 역할을 한다.
양면 자석 구조를 적용한 두 개의 대면적 평면 셀이 중·저역을 담당하며, 30Hz까지의 재생 대역을 목표로 한다.
Reference 계열에서 이어진 샌드위치 구조로 패널 강성을 확보하고 구조 공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전면과 후면으로 함께 방사하는 구조이므로 후벽과의 거리가 음장 형성과 저역 균형에 직접 영향을 준다.
25–50㎡ (약 7.6–15.1평)
전·후면 방사음이 전개될 공간과 후벽 이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0–4.5m
두 패널과 청취 위치가 완만한 삼각형을 이루도록 배치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패널 높이와 음상 규모를 고려해 각도를 세밀하게 맞춘다.
2.8–4.0m
대형 패널의 넓은 방사 면적을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한다. 간격을 넓힐수록 중앙 음상이 느슨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청취 거리도 함께 조정한다.
1.0–1.5m 이상
후면 방사음이 벽에 너무 빨리 반사되지 않도록 충분히 띄운다. 거리를 줄이면 저역의 균형과 깊이 표현이 달라질 수 있다.
0.7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좌우 여유를 둔다. 좌우 조건은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
리본 트위터를 안쪽에 두고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토인하는 배치가 기본이다. 음상 초점과 청취 폭을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낮음
패널 높이와 전·후면 방사 특성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충분한 후벽 거리와 청취 거리를 확보하기 어렵다.
높음
패널 간격, 후벽 거리, 토인과 청취 위치의 상호 영향이 커서 설치 후 반복적인 미세 조정이 필요하다.
낮음
오픈 배플 방사 특성상 박스형 저역의 부밍과는 다른 반응을 보이지만, 후벽 거리와 청취 위치에 따라 저역의 양감은 달라진다.
대면적 평면 진동판과 긴 리본 트위터의 조합은 넓고 높은 음장, 빠른 반응, 개방적인 공간 표현을 중심으로 한다. 보컬과 피아노에서는 맑은 질감과 자연스러운 연결감이 두드러지며, 낮은 음량에서도 정보량과 균형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저역은 박스형 스피커의 압축감보다 빠르고 펼쳐지는 성격에 가깝지만, 대편성 및 큰 다이내믹에서는 전류 공급 능력이 충분한 앰프에서 더 단단한 제어와 스케일을 얻는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토인에 따라 초점과 무대 폭의 변화가 비교적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