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M 평판형 저·중역 셀
2개의 최적화된 PPBM 셀을 사용해 대면적 평판 드라이버의 저·중역 재생을 담당한다.
DP140 MKII는 Diptyque Audio의 평판형 스피커 라인업에서 DP115와 DP160 MKII 사이에 위치하는 2웨이 모델이다. 2023년에 선보인 MKII 세대는 최적화한 PPBM 저·중역 셀 2기와 55cm 리본 트위터, Reference 계열에서 이어받은 비공진 기계 구조를 결합한다.
캐비닛과 포트로 저역을 보강하는 일반적인 방식 대신 전·후면으로 방사하는 디폴 평판 구조를 사용한다. 슬림한 패널 면적을 유지하면서도 35Hz까지의 재생 대역을 목표로 하며, 리본의 위치를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바꾸어 음상 초점과 무대 폭을 조절할 수 있다.
2개의 최적화된 PPBM 셀을 사용해 대면적 평판 드라이버의 저·중역 재생을 담당한다.
55cm 리본과 네오디뮴 마그넷을 사용하며, 저·중역 패널과 1.6kHz에서 연결한다.
샌드위치 기계 구조를 적용해 패널 구조의 강성과 공진 억제를 중시한다.
트위터를 안쪽으로 두면 중심 음상과 정밀도를, 바깥쪽으로 두면 무대 폭을 우선하는 배치가 가능하다.
20–40㎡ (약 6.1–12.1평)
슬림한 외형과 달리 디폴 방사와 대형 패널이 만드는 후방 음장을 활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이 적합하다.
약 3.5–5.0m
패널 높이와 리본의 수직 방사 특성을 고려해 양쪽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균형을 이루도록 배치한다.
약 2.0–3.0m
리본을 안쪽으로 둘 때는 중심 음상을, 바깥쪽으로 둘 때는 더 넓은 무대를 우선해 간격을 미세 조정한다.
약 1.0–1.5m
후벽에 너무 붙이지 말고 저역의 밀도와 후방 음장 사이에서 위치를 조정한다. 디폴 구조 특성상 포트형보다 벽면 저역 부밍에는 덜 민감하다.
약 0.5–1.0m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는 여유를 확보하고, 좌우 거리와 토인을 동일하게 맞춘다.
권장
패널이 청취 위치를 향하도록 토인한다. 정면 배치보다 저·중역의 연결감과 음상 초점이 안정되기 쉽다.
보통
중형 거실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나, 후벽 거리와 좌우 대칭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높음
후벽 거리, 리본의 안쪽·바깥쪽 배치, 토인과 좌우 대칭에 따라 음상과 저·중역 균형이 뚜렷하게 달라진다. 60W 이상을 지원하며, 6Ω 부하에서 안정적으로 전류를 공급하는 앰프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낮음
디폴 평판 구조는 일반적인 포트형 캐비닛보다 벽면 근처에서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기 쉬운 구조가 아니다.
투명도와 빠른 반응, 넓게 펼쳐지는 공간 표현이 반복적으로 평가되는 성향이다. 리본의 고역은 많은 정보량을 드러내면서도 거칠거나 날카롭게 치우치기보다 유연하고 편안하게 이어지며, 중역은 착색을 덧입히기보다 자연스러운 질감을 지향한다. 저역은 포트형 스피커처럼 벽면 근처에서 부풀기보다 시간 정합과 선명도를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적절한 후벽 거리와 정확한 토인을 확보하면 저·중역의 밀도와 무대의 초점이 좋아지며, 리본 위치에 따라 정교한 중앙 음상 또는 더 넓은 무대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