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방사 구조
트위터와 우퍼를 마주 보게 배치하고 디퓨저로 파면을 둘러 확산해, 한 방향으로 강하게 빔을 형성하는 일반적인 직접방사형과 다른 공간 재현을 만든다.
Bella Luna Diamante는 Duevel의 무지향성 스피커 계열에서 혼 로딩 트위터를 채택한 상위 모델이다. 위아래 디퓨저 사이로 고역을 원주 방향으로 확산하고, 하단 네 모서리의 포트로 저역을 보강하는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사용한다. 현행 Diamante 계열은 혼·디퓨저 형상과 크로스오버를 다듬고, 네오디뮴 모터를 적용한 우퍼를 채택한 버전이다. Sirius 아래에서 넓은 방사와 높은 에너지감을 중시하는 2채널 시스템을 담당한다.
트위터와 우퍼를 마주 보게 배치하고 디퓨저로 파면을 둘러 확산해, 한 방향으로 강하게 빔을 형성하는 일반적인 직접방사형과 다른 공간 재현을 만든다.
44mm 티타늄 다이어프램과 원주형 혼을 사용해 고역의 에너지와 확산을 함께 설계했다.
하단 네 모서리의 포트가 바닥 및 벽과의 관계에 따라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두 드라이버의 연결에서 위상 오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둔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20–40㎡ (약 6.1–12.1평)
반사음을 활용하는 설계이므로 스피커 주변과 청취 위치에 여유가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서 무대의 확장감을 살리기 좋다.
2.5–4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이루는 삼각형을 기준으로 시작한다. 가까운 거리보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면 직접음과 확산음이 자연스럽게 섞인다.
2.5–3.5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하면 넓은 음장과 중앙 이미지를 함께 확보하기 쉽다.
0.7–1.5m
하단 포트가 벽과 가까워질수록 저역의 양감이 증가한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리거나 캐비닛의 방향을 조정한다.
0.6m 이상
측벽의 초기 반사를 과도하게 만들지 않도록 좌우 여유를 둔다. 좌우 벽 조건은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0–10도
무지향성 방사 구조이므로 강한 토인은 필요하지 않다. 두 스피커의 포트와 디퓨저가 만드는 저역 균형을 우선 맞춘 뒤, 중심 이미지가 흐리면 소폭만 안쪽으로 돌린다.
보통
무지향성 방사 특성상 좁은 공간에서도 청취 위치의 제약은 적지만, 충분한 벽 거리와 반사음 제어가 가능한 환경이 적합하다.
보통
강한 토인이 필요하지 않아 기본 배치는 수월하지만, 포트 방향과 벽 거리로 저역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이 중요하다.
보통
네 개의 하단 포트와 바닥 결합으로 저역량이 달라진다. 작은 방이나 벽에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역 조절이 필요할 수 있다.
넓게 퍼지는 방사 특성 때문에 음상이 스피커 사이에만 갇히기보다 청취 공간 전반으로 펼쳐지는 성향이다. 직접음과 반사음의 비율이 높은 구조답게, 중앙 한 점에 고정된 작은 스위트스폿보다 여러 위치에서 이어지는 무대감과 현장감을 중시한다. 저역은 8.7인치 우퍼와 네 개의 하단 포트가 만드는 양감·탄력이 중심이며, 벽과 포트의 상대 위치에 따라 무게감이 달라진다. 고역은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들리는 편이므로 공격적인 녹음이나 밝은 시스템에서는 토인과 벽 거리, 앰프의 질감을 세심하게 조정하는 편이 좋다. 다이내믹의 출발이 빠르고 리듬의 추진력을 잘 살리며, 보컬과 악기의 위치를 점처럼 조각하기보다 넓고 연속적인 음장으로 재현하는 데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