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수평 방사
상향식 미드·베이스와 하향식 혼 로드 트위터가 디퓨저를 통해 넓은 수평 방사 패턴을 만든다.
Bella Luna (2005)는 상향식 우퍼와 하향식 혼 로드 트위터를 디퓨저 구조에 결합한 무지향성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세대로, 이전 세대의 카본 파이버 트위터 대신 네오디뮴 마그넷을 적용한 티타늄 돔 트위터와 혼 내부 트위터 배선을 채택했다. 저역은 캐비닛 하단 네 모서리의 포트로 방출하며, 위상 선형 크로스오버와 360도 수평 방사를 핵심 설계로 삼는다.
상향식 미드·베이스와 하향식 혼 로드 트위터가 디퓨저를 통해 넓은 수평 방사 패턴을 만든다.
티타늄 돔과 네오디뮴 마그넷을 적용한 새 트위터를 채택하고, 혼 내부로 트위터 배선을 통과시켰다.
드라이버 간 시간·위상 정합을 설계의 중심에 둔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캐비닛 하단 네 모서리의 포트를 통해 저역을 방출해, 벽과의 거리 및 실내 조건에 따른 저역 조정이 가능하다.
20–40㎡ (약 6.1–12.1평)
넓은 방사 특성과 하단 포트 저역이 자연스럽게 전개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이 적합하다.
2.5–4.0m
스피커 간격과 대략 정삼각형을 이루는 위치에서 시작한 뒤, 직접음과 반사음의 비율에 맞춰 조정한다.
2.5–3.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맞춘다.
0.5m 이상
후벽과의 거리를 확보하면 저역의 과도한 부풀림을 줄이고 무대의 깊이를 확보하기 쉽다.
0.5m 이상
측벽 초기 반사의 좌우 차이를 줄이도록 가능한 한 대칭으로 배치한다.
불필요
무지향성 방사 구조이므로 토인보다 좌우 대칭 배치와 주변 벽으로부터의 이격을 우선한다.
보통
무지향성 방사 특성상 지나치게 작은 공간보다는 벽과의 이격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더 안정적이다.
보통
토인 부담은 작지만 벽과의 거리, 좌우 대칭, 청취 거리의 조합에 따라 음장과 저역이 달라진다.
보통
하단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과 가까워질수록 저역 양감이 증가하며, 공간에 따라 거리를 조정하는 편이 좋다.
Bella Luna (2005)는 직접음의 초점과 날카로운 전면감을 강조하기보다, 넓은 확산과 깊이감 있는 무대를 형성하는 성향이다. 청취 위치가 약간 벗어나도 음악의 연결감과 공간감이 크게 무너지지 않는 점이 무지향성 구조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저역은 단일 8인치 드라이버 구성에 비해 충분한 양감과 윤곽을 들려주는 편이며, 중·고역은 과도하게 전면으로 돌출되기보다 자연스럽게 실내에 퍼진다. 정밀한 핀포인트 음상보다 넓은 무대와 유기적인 음장, 장시간 청취의 편안함을 선호할 때 장점이 크다.